저에게 영화는 제 일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화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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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으로간다 | |
2019년 01월 23일 13시 29분 16초 382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우엄지만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매우 송구한 질문이오나 궁금해서 그런데 님은 현재 영화만으로 생활비를 포함해서 충분히 돈을 벌고 계신지요? 일터라면 일터에서 돈이 생겨야 하는 것 같아서요.
돈이 생각처럼 안 생기고 늘 허덕이는 삶을 살아도 영화가 하고 싶은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라서 계속 버틸 수 있으신지요?
절대 따지는 것이 아니고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영화에서 돈이 안 생기더라도 돈이 들더라도 계속 하고 싶기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 이야기 좀 나누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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