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곤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 그리고 필름에서 활동하시는 배우분들도 똑같은 경험이나 비슷한 느낌있어여..
배우 정말 힘든 직업이죠 저또한 그렇구요.. 어느덧 나이가 28이고 낼이면29이지만.. 아직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에요
그치만 제가 하고싶어하는거고 저보다 많이 어려우신분들도 이렇게 알바를하면서 연기에 뜻을 받아드리시는거보면 저또한화이팅하자, 한편으론 부끄럽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픈말은 정말 자기가 원하는걸 하는거죠 저또한그렇게 걸어왔으니깐여.. 저도 생활비가 떨어지면 일을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기다리며 ..많이힘들어여.. 기다리는 시간... 정말 힘들죠...
근데 이겨낼수있는건 현장에서 연기를 한다는거죠 그뿐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기획사를 알아보지만 나이가있어서 그리고 신인은 안뽑는다고하더라구요,,, 그치만 이렇게 연기란 끈을 놓치않고 꾸준히는 아니지만 작품을 하나하나 하고있답니다!
제가 뭐라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해요 힘내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