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영화에서 이미지라는 것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이 키 170이 안돼는 작은 키의 배우를 구하는 영화가 점점 줄어드네요...
20대 청년의 미덕은 길이가 다인가요?
저는 독립영화.. 또는 단편영화에 매력을 느껴서 배우라는 이름으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디... 아니 독립영화가 상업을 위주로 꾸며지는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 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일 수 있는 사람중 일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학생의 미덕은 도전이고 정형화를 벗어나려 꿈틀대는 꿈의 집합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선함에서 더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사람들.....
하지만 요즘 너무 상업에 치중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편.. 아니 인디/독립 영화의 취지가 흩으러 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미친듯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숨이 다할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마음으로 사는 배우들 많습니다.
또 배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당장에 급한 불을 끄기위한 작품이 아니라 충분한 여유를 갖고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생을 겪어서 압니다.
자신의 무책임함을 부족함이라는 핑계로 채우지 말고 노력을 우선으로 나아갑시다.
아,,,,, 제가 글 재주가 없어 표현력이 다소 부족한 것 압니다.
지적하여 가르켜주세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 혹시나 인디영화 배우필요하신분들.... 168의 카에 65키로의 몸무게...
하지만 촬영 한달전에 필요하시다면 7키로는 뺄 수있는 배우 핖요하시면 꼭 불러주세요.
자존심은 저를 발전시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잡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서로서로 마인드를 굳건히 다지고 대박으로 만들어 갑시다.
상업영화 중요하지만 고유의 색을 찾으시는 분들 가르침 원합니다.
2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도전합시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