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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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 | |
2014년 11월 20일 15시 44분 05초 1860 11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 bullbar 카톡 주세요
bullbar
죄송합니다...제 폰은 카톡이 안됩니다...비댓으로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열심히살자
번호 남겨주시면 통화하겠습니다
bullbar
비댓으로 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릴께요
010-8003-4024 입니다 연락주세요
서른 넘어서 뒤늦게 대학 가는 배우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학벌사회고 특히 연예계는 인맥인거 아시죠?
기왕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술대학 등 이름 있는 학교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백대일 오디션 보러 다디다 보면 3,4 년 훌쩍 지나 갑니다. 그렇게 보내는니 대학가서 제대로 공부하고 인맥 넓히는게 좋을듯 합니다. 학원은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차라리 연기경험 많은 선배나 극단에서 연기지도 받는게 비용적으로나 실력으로나 훨씬 나을듯 합니다!~
어느 루트로 가나 정말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성공하는 배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갈 정도로 어려운데 본인이 그저 연기가 좋아서 하고싶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도 따라야 성공하는 데가 이쪽 계통..
학교도 그리고 어느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드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우선 연기이론 관련 책을 사셔서
공부하시고 본인에게 맞는지에 생각도 해보셔요
공부하시고 본인에게 맞는지에 생각도 해보셔요
명동성당에 가셔서
꼭 배우가 되고 싶다고
기도해 보시기를 우선 권유해드리고 싶고
인간의 일 세상사는
필연보다 우연이 더 많습니다
무모한 도전보다는 신중히
자신의 삶에 대해서 좀더 깊은 차원의 밑그림을
그려보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주변을 잘 관찰하면서
자신이 어떤 배우가 되고싶은가에 대해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바로 뛰어드세요. 망설이지 마세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더 얘기할 거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궁금해요! 공유좀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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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