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상담한번 오세요. 속시원한 해답을 해드릴테니까...

지금 본인이 하려는 방법은 ....정말 말 그대로 누구나하는 방법이죠. 

그렇다면 본인과 같은 수십 수만명 중에 본인이 연기로 밥먹고 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아래 홍보게시판에서 디 크리에이티브 연기 스터디 내용 한번 보세요.  ^^ 화이팅!!

아직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극단 보다는 학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공이 성악이면 확실한 특기가 있으니

어느 정도 어드벤테이지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휴학을 해서 한번 활동을 해봐요. 제가 아는 사람 몇몇도 휴학을 하고 극단 같은데서 체험 해보더라고요. 

 연극영화과임에도 불구하고요 

기초를 배우시거나 입시를 하실꺼면 학원을 찾아가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필드에 배우가 되시려면조금 다릅니다.

배우가되려면 학원을가시고 진학을 하시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제 연기하시는분들의 경우 필드에서 경력을 쌓는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배우가 되실꺼면 중요한것은 아는 감독님들이니 스텝들 그리고 현역 연기자들에게 개인지도를

받아 소개받을수 있냐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몇번 특강이 아니라 라인으로 쭉 끌어줄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할껍니다.

그리고 연기기획사는 연습생을 키우지 않습니다. 메니지먼트나 에이젼시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말은 기존 배우들이 스케쥴이나 본인관리를 위해 들어가는것이지

절대.. 연습생을 키워서 배출하진 않습니다. 어린학생이 기획사에 잇는경우는

이미 아역활동을 하는 친구들일껍니다.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좋습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어떤식으로 들어가게 되는지 궁금하죠..

먼저 학원등록의경우 학원과 연결된 감독님이나 회사에서 에이젼시역할을 같이해줍니다.

단역엑스트라등으로 촬영을 시키다가 감독님게 소개하거나 배역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게됩니다.

그것도 연기자는 등급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출연료가 어느등급정도되야 차비정도는 될껍니다.

이부분도 끌어주는 분이 분명하게있다면 가능하겠죠.

혹여나 배우에 생각이 있고 진짜 도전하고싶다면 특히 부모님의 허락과 지원이 있다면

제가 아는 현역 연기자들분께 소개해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현역 배우분들이라 학원보다는 수업료가 비쌉니다.

하지만 감독님들 소개할때나 촬영장갈때 그냥 갈수 없기때문에 이런저런 비용생각하신다면

본인에게 고스란히 그대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따로 상담할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모 학원들처럼 6개월 1년동안 배우면서 엑스트라 단역한번 안세우거나

단역한번세우고 생색내지는 않습니다 배역을 배정해서 영화제 출품작등에

주연으로 넣어 촬영현장이나 실제적 경험과 스텝들 감독들과의 관계가 깊어질수 있도록

서포트역할을 많이 해드린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을 두고 우우죽순 학원처럼 수업하시는것이 아니라

3,4명 그냥 학생들을 키워주시고 끌어주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배우실때는 짧게는 4개월에서 길게는1년정도만 배우시면 어느정도 자리잡을수 있으실껍니다.

저는 실용음악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너입니다. 연기랑은 별개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분들 소개해드린다고 저에게 수익이 있거나 이득이 있지 않습니다. 전혀..한푼도 안받습니다.

지식인으로 활동하면서 연기를 준비하는 분들의 안타까운 현실과

넘치는 학원들의 광고속에 제대로된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듯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개인적으로 알게된 배우분들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여러분께 순수하게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가르치는 배우분들은 단역/엑스트라분이 아니라 영화 주.조연분들입니다.

유명 소속사에 소속된 배우분들입니다. 상담하실때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정말 절실하고 기회를 한번 잡고 싶은분이라면

연락주세요 카톡 hsh5610 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대학교에 무조건 들어가세요..

괜히 지금부터 극단에서 잔심부름이나 하면서 막내생활하고, 영화사 여기저기 오디션이나 보러다니면서 단역이나 따내는 것보다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실력을 제대로 갖추고,

몸값 제대로 얻어낼 수 있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세요...

성악전공자이면 특기 하나는 따논 당상이시고...

대학교 들어가는 거 큰 어려움 없어 보이네요...

주변에 좋은 연기학원 선택하셔서 다니세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연극영화 전공 대학을 가면 연기에대한 이론과 연출 무대 조명 촬영등등 해당계통의

전체적인것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면 교수든 선배든 다 끌어주고 알아서 잘 될거라 답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연극영화과 졸업생으로서 현 엔터매니져로서 말씀드리자면 절대 아닙니다.

과거 15년 전에는 큰 도움이 됬죠. 전국에 연극영화과가 출신학교만 대면 다 알정도로 몇개 없었을적....

하지만 지금은 한래 졸업하는 관련학과 학생들이 수천명씩 됩니다.

그분들을 선배들이 이끌어 준다구요?

오히려 주변 몇 대학 졸업자들은 말합니다. 특히 남자같은경우

재수 삼수해서 대학들어가고 군대 갔다오고 졸업하니, 정말 학업에 충실했는데 내일모레면 30이라고..

서른 나이에 이제 프로필 찍어 시작합니다.

경력사항에는 아무것도 적지 못한 상태로...

드라마같은 경우는 기획사 끼지 않고는 들어갈 수있는 가능성이 0% 입니다. 물론 한씬 단역들 제외하구요. 그런건 캐스팅 디렉터들이 쉽게 꼳아 넣어줄수 있죠. 연기만 된다면요.

그럼 회사없는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 

영화사에 프로필 뿌리고 다니는겁니다. 누가봐도 자신의 확실한 이미지가 있지 않다면

보통 100군데에 프로필을 뿌렸을경우 1~5군데정도 오디션이 잡힐것입니다.

거기서 오디션을 보고 단역부터~ 조연정도가지 캐스팅이 되겠죠.

근데 그 영화사에서 프로필을 볼때 무엇을 보느냐..

첫째로 그 영화의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갖고있는지...다음이 활동 경력을 봅니다.

수천명의 오디션 지원자들의 프로필을 보면서 경력도없는사람 불러 오디션 봐줄 정도로 한가한

사람들 아닙니다. 영화는 제작기간이 하루 길어지면 그만큼 돈이거든요.

딱 보고 28세 의 오디션 지원자인데 같은 이미지의 다른 사람은 연극 4편 상업영화 4편 드라마 3편

이렇게 적혀있고, 본인은 경력이 무라면 누구를 오디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