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소속사에 들어갈만한 상품성이 있지않으면 누구나 시작과 방법은 동일합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살린 프로필을 찍어서 필름메이커스나 액터**,액터*같은 카페 구인공고 올라오면
지원하세요~영화사를 직접 찾아가서 투어하는 방법도 있고요
프로필을 몇십군데 이상 지원하면 몇군데서 오디션 보러오라는 연락이 갈겁니다~
상업영화는 지원자가 많아서 더더욱 문이 좁습니다.
본인의 캐릭터가 뚜렷하면 더욱 좋겠죠?근육질의 남자답게 생긴사람이라..
본인이 어떤 이미지에 어울리는지 객관적으로 메이킹하는것 참 중요해요
연기시작한지 10년되도 상업영화 조단역 경력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데뷔한지 2,3년만에 주조연급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예술분야도 그렇게지만 특히 이바닥은 정석은 없어요.
단 연기의 기본기는 탄탄해야해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