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제작환경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상식적으로 몸로비를 하면서 까지 연기를 하고 싶은신지? 그렇지 않다면 고민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한데요. 무명배우에게 추파를 던지는 일은 가능하겠지요. 그건 뭐 제작자 감독이 아니라 지나가는 누구라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근데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영화 찍고 싶은신건지. 그게 아니시라면 굳이 궁금해 할 필요 없으실 거 같아요.
25세 배우지망생 여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윗선에 몸로비를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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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i | |
2008년 03월 30일 15시 36분 23초 7462 10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ㅠㅠㅠ
몸로비요? 제작자랑 감독한테 몸줘야한다구요??? 지금 그런 요구를 듣고 계신거는 아니지요? 슬프네요. 현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일반 기업에서도 자기 부서의 인사,관리권을 쥐고 있는 상사와 친하지 않으면 승진이 어렵습니다.
요는 몸로비가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서 관리하는 겁니다.
정말 몸로비를 해야 잘 풀릴 것 같다고 생각이 되시면 정말 그정도로 해야 될 레벨의 사람인지,
몸로비를 하고나서 돌아올 효과와 파장 이런거 치밀하게 계산하고 하길 바랍니다.
매력이 없어서 몸로비조차 못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지 말고요.
일반 기업에서도 자기 부서의 인사,관리권을 쥐고 있는 상사와 친하지 않으면 승진이 어렵습니다.
요는 몸로비가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서 관리하는 겁니다.
정말 몸로비를 해야 잘 풀릴 것 같다고 생각이 되시면 정말 그정도로 해야 될 레벨의 사람인지,
몸로비를 하고나서 돌아올 효과와 파장 이런거 치밀하게 계산하고 하길 바랍니다.
매력이 없어서 몸로비조차 못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지 말고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길 하길래 고민을 하시는지...
먼저 그 말을 한 사람들이 정말 믿을만한 사람들인지 먼저 파악을 학세요.
아마 그 놈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놈들 일것입니다.
물론 놈이ㅣ 아닌 경우도 혹 있을꺼구요.
그런 식으로 해봤자 단역이나 좀 할 수있을 껍니다.
그저 그런... 사람들이 잘 모르는 홍보물 같은 것에서요.
그런거라도 하고 싶으시다면야...
먼저 그 말을 한 사람들이 정말 믿을만한 사람들인지 먼저 파악을 학세요.
아마 그 놈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놈들 일것입니다.
물론 놈이ㅣ 아닌 경우도 혹 있을꺼구요.
그런 식으로 해봤자 단역이나 좀 할 수있을 껍니다.
그저 그런... 사람들이 잘 모르는 홍보물 같은 것에서요.
그런거라도 하고 싶으시다면야...
몸매되고 얼굴되고 연기되는 여자연기자 지망생 널렸습니다. 그런분들과 대결하실려면 무엇이 있어야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글쓴님이 '난 얘들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이쁘고 뛰어나' 라 생각하시면 괜찮고요.
몸로비를 만약한다고 한들 반드시 작품에 출연하신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몸버리고 마음버릴 수도있어요.ㅠㅠ
음..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하겠지만.
특히 정말 맘에 드는 영화에 좋은 배역이라 꼭 하고 싶은데 감독이 저질스러워서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참 고민되는 부분일꺼라 생각되구요. 하지만 그런 좋은영화에 좋은 배역에다 감독까지 저질스러운 경우의 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요.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판단할 부분이라 생각되구요.
특히 요즘 영화 만들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식으로 자기 입장을 좁히는 감독들은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우선은 부딫혀 보시길.. 다만 자기만의 경쟁력은 기본입니다. 그게 몸로비인 분들도 있구요.
아마도 그런 분들은 먼저 나서서 유혹하지 않을까요. 관행은 절대 아닙니다.(3류 제작사라면 몰라도...)
특히 정말 맘에 드는 영화에 좋은 배역이라 꼭 하고 싶은데 감독이 저질스러워서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참 고민되는 부분일꺼라 생각되구요. 하지만 그런 좋은영화에 좋은 배역에다 감독까지 저질스러운 경우의 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요.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판단할 부분이라 생각되구요.
특히 요즘 영화 만들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식으로 자기 입장을 좁히는 감독들은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우선은 부딫혀 보시길.. 다만 자기만의 경쟁력은 기본입니다. 그게 몸로비인 분들도 있구요.
아마도 그런 분들은 먼저 나서서 유혹하지 않을까요. 관행은 절대 아닙니다.(3류 제작사라면 몰라도...)
관행이란 말은 맞지 않는듯 하네요. 시대가 어떤 시댄데 전체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요구하는 사람은 제대로된 제작자나 감독은 아니겠죠.
그리고 어떤 " 많은 분들 " 이 저런 얘길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직접 제의를 받으신게 아니라면 그런 얘기들은 너무 심각하게 생각 마세요. 분명 음성적으로
그런 일이 있겠지만 소수입니다.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요구하는 사람은 제대로된 제작자나 감독은 아니겠죠.
그리고 어떤 " 많은 분들 " 이 저런 얘길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직접 제의를 받으신게 아니라면 그런 얘기들은 너무 심각하게 생각 마세요. 분명 음성적으로
그런 일이 있겠지만 소수입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라도 성공하고 싶은건가요?
국내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그렇게 성공했던가요?
저는 제작파트쪽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영화가 성공해야지.. 배우가 성공해야 쓰겠습니까?
설령 배드신에서 여배우가 홀라당 벗고 있더라도...
조명팀은 여배우 피부톤에 온 신경을 쓰고... 카메라는 앵글에 더 눈이 돌아가지...
제작부는 배우 몸에 상처날까 노심초사입니다.
여배우 몸 감상할 사람이 몇이나...ㅉㅉ
혹시... 몸쓸 사장이라면 그럴수도... ㅋ
그렇게 해서라도 성공하고 싶은건가요?
국내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그렇게 성공했던가요?
저는 제작파트쪽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영화가 성공해야지.. 배우가 성공해야 쓰겠습니까?
설령 배드신에서 여배우가 홀라당 벗고 있더라도...
조명팀은 여배우 피부톤에 온 신경을 쓰고... 카메라는 앵글에 더 눈이 돌아가지...
제작부는 배우 몸에 상처날까 노심초사입니다.
여배우 몸 감상할 사람이 몇이나...ㅉㅉ
혹시... 몸쓸 사장이라면 그럴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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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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