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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기자"지망생"들에게 고함.

mdmeister mdmeister
2008년 11월 08일 20시 27분 54초 4319 15
지금 당신은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치만 경험도 없고 검증도 되지않은 당신을 믿고 당신을 캐스팅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게다가 당신이 원하는 수준의 페이를 요구한다면 상대방이 수긍해 줄까요?
당신이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그러한 요구에 수긍할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의 연기력을 어떻게 검증해서 상대방에게 어필하고 당신이 원하는 수준까지는
아닐지라도 최소한도의 페이를 요구할수 있겠습니까?

"정답"은 아닐지라도 하나의 "방법"은 될수있는게 바로 노페이로 출연해서라도 경험을 쌓는것입니다.
가을철이 되면 졸작이다 뭐다해서 학생들의 작품이 봇물을 이룹니다.
그런 작품들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기때문에 제작비를 회수할수 없습니다.
걍 맨땅에 헤딩하듯 돈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최대한 노페이라도 출연할 배우를 구합니다.(안그런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현재 연기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라면 그런 영화들에 출연할수 밖에 없습니다.(역시,절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세상에는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노페이로 캐스팅한 사람들이 어떤 부류의사람들인지 겪어보기 전에는 당췌 알수가 없을것입니다.
당신을 분노케할수도 있고, 당신을 마냥 행복하게 할수도 있고, 당신에게 씻기 어려운 치욕을 줄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마냥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작품만을 고를 안목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만약에 그런 안목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연기 말고도 성공할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그런 안목이 없다고 단정하고
여러부류의 사람들중 최악의 상대방과 작업을 했다고 칩시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최대한의 배신감에 빠져들게 될겁니다.
내가 이 영화같지도 않은 영화에 왜 참여를 했을까?
게다가 페이도 없는데다가 차비만 달랑 주는 작업을...
누굴 밥도 못먹는 겆지로 아는건지 뭐? 밥은 준다고?
이런 썅 호랑말코같은 어린쉐키들...

당신이 이런 영화에 참여를 했고 이런 결론이 났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건 몰라도
출연하는 데에 따르는 페이가 없다는것과 그래도 식사는 대접한다는거는 미리 알수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 한다면 당신은 영원한 삼류입니다.
설마 출연하기 전에 그런것도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참여를 했다면 당신은 머저리겠죠.

이렇게 단편이나 학생작품들 몇편 참여해보면
실지로 당신에게 도움되는게 그다지 많지 않다는걸 깨닫게 될껍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왜치겠죠?

"배우들이여 마인드를 바꿔라."
(노페이인 영화에는 출연을 자제하자는 뭐 그런 주장이겠죠)

당신이 그런 얘기를 할 자격이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애초에 당신이 당신 자신의 검증과 경험을 위해 그렇게 단편영화에 출연하는것부터 시작한 입장에서
지금에 와서 그런 불만을 이야기할 자격이 되는지를 말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배우지망생들에게 고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학생영화"거나 "단편"의 경우 페이가 없다면 절대로 출연하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출연을 했다면 훗날에 노페이로 출연하고도 애처롭게 난자당하는 후배들을 보면서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제가 흥분해서 논점을 놓친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이겁니다.

"지금 당신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노페이로 출연하는 짓거리를 한다면
그것들이 부메랑이 되어서 당신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왜냐면 당신이 아니라도 노페이로 출연할 배우지망생은 널려있으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연출자를 만나보세요.
꼴에 감독이라고 가오잡거나
예의가 개차반이라면...

혀깨물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출연하면 안됩니다.





제발좀 남의탓좀 하지 맙시다.
당신이 그런 대우를 받는건 당신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모자란데 상대방의 모자란 면을 욕한다고 해서
당신이 "투사"가 되거나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아... 깝깝하다...

영화.. 내 존재의 이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mdmeister
글쓴이
2008.11.08 20:40
배우 지망생들 혹은 무명배우들에게 욕 바가지로 먹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전 저를 욕하는 사람을 피하지 않습니다.
노페이로 출연하는거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 유의할점에 대한 마인드가 나름 막강하거든요.

저는 스탭입니다만 이런저런 경우 많이 당해봤습니다.
노페이로 스탭참여도 해봤습니다.
일하면서 잔금때문에 속 썩어본적도 많고요.

저는 영화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저의 삶 그 자체입니다.
저에게 시련을 주는 사람도 영화를 하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들 역시 제가 사랑하는 영화의 일부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그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meeker
2008.11.08 22:22
페이 안줘도 좋으니, 프로덕션 진행 좀 잘했으면...
이젠 겁나서 못하겠다.
leesanin
2008.11.09 15:54
mdm...님의 글중에서 꼬투리 잡고 늘어지자면... ㅋㅋ.
'당신이 모자란데 상대방의 모자란 면을 욕한다고 해서 당신이 "투사"가 되거나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전형적인 양시론 또는 양비론의 관점입니다.

모자란 내가 상대를 공격하면 상대방도 당연히 내 모자라는 면을 공격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않기 위해 자기의 모자름을 뒤돌아볼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성장시키는 것입죠.
세상에 흠 하나 없는 성인군자가 어디 있겠어요.
싸워야 큽니다. ㅋㅋ
wogus9995
2008.11.09 16:53
뭔말이지;;
그니깐 페이안주는 단편영화나 학생영화는 출연하지말라구요?
그럼 불만없으면 괜찮은건가요?
Profile
nahnnah
2008.11.09 23:18
저는 원글에 동의합니다^^

적정 수준의 사례를 보장 받지 못하고는 못찍겠다고 말을 하고 참여를 안하던지,
아니면 보수 없이 하기로 합의하고 찍던지, 각자의 결정에 따라 해야 할 부분이지요.


어쨌거나...
참고로, 저는 지금은 무보수 출연은 안합니다.

그러나, 몇년전... 저는 무수히 많은 무보수 출연을 했었습니다.
돈 달란 말도 안했습니다.
무보수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배우 출연료를 받고 세금을 낸적이 있는 직업 배우였었긴 했지만, 무대연기만 해봤고 영상 연기를 전혀 안해본 상황이었기에 영상 연기 실습을 해보고 싶어서 무보수를 자처하고 나선거죠^^.
그 당시는 영상연기에 관해선 나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내가 돈을 받고 일할 프로가 아니었기에 당연히...


그런데 무보수는 문제가 안되는데... 대중교통이 없을 때 드는 택시비 마저 내가 대야 하는 상황은 좀 화가 나더이다!
그부분에 대해선 그때 바로 언급을 했고... 택시비 지급이 안되면 대중 교통이 다니는 시간에 이동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지요.


어쨌거나, 한두번 좀 속상하는 경험을 하긴 했지만, 내가 참여했던 30여편이 넘는 단편 작업들 다~ 값진 경험이고 재산이 되더이다.

나는 몇년전 그때 그 상황을 다시 맞이하게 되더라도... 무보수로 내게 맞는 역할을 찾아 출연을 할겁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더이상은 무보수 촬영은 하지 않아야 겠다... 라고 결정할 그 시점도 본인이 스스로 알게 될겁니다. 더이상 실습이 아닌 실전이 필요할 시점이 되면 말이죠^^

그리고 그와 별개로 내가 요구하지 않아도 언젠가 부터는 당연히 어느 수준이상의 사례비를 제시하며 출연 요청해 오는 작품들이 늘어갈겁니다.

그리고 그러는 과정 중에 상업영화에서도 불러줄테구요...


하여튼, 너무 예의없이 글을 올리는 학생들을 보면 화가 치밀기도 하지만...

그런 글엔 아무도 대꾸도 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글을 올려도 단 한통의 프로필도 접수가 안된다면... 그런 글들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말이 조금 샜지만...

영화에선 프로가 아닌데, 돈을 버는게 급급한 사람은... 단편영화 말고 다른 돈 버는 일을 하시고...

연기로 밥벌이를 하는 직업 배우는... 적정 수준의 사례를 받고 하시면 되고...

연기자 지망생이면, 나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함께 참여하세요!
자기자신에게 잘 맞는 역할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 하세요.

단 대본 보는 눈도... 참여하는 사람들을 보는 눈도 있어야 후회없이 할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처음부터 알 수 있는건 아니니.. 두세편 해 보다보면 요령이 생길겁니다.


최소한 10편 정도는 그렇게 해 볼만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중엔 영화제에서 상 받는 작품도 나오고...

단편 영화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를 알아보는 사람도 생기게 되는 작은 즐거움도 누리게 될겁니다.


물론 상업영화 오디션 가서도 내가 나온 단편을 기억하고 알아봐 주시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로 인해서 오디션에 쉽게 합격이 되는 경우도 생기구요.



하여튼, 원글 쓰신 분과 같은 의견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무보수 출연은 하지맙시다!!! 가 아니고...

각자 알아서 잘 합시다!! 가 맞는 말이겠죠? ^^




어쨌거나...
다들 좋은 영화로 만납시다^^
Profile
mdmeister
글쓴이
2008.11.10 17:48
nahnnah님 감사합니다. 펜이에요~~ㅋㅋ
제 말은 "각자가 알아서 잘 합시다!!"는 아니고,
어떤 영화가 되었건 참여하기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자... 입니다.
혹여 배우입장에서 오디션에 참가를 하더라도 '나를 보여주기'와 함께 '상대방을 알아보기'도 해야죠.
배우(혹은 지망생)들도 제작하는 사람들이나 연출자나 시나리오에 대해서 '검증'을 하고
참여를 결정해야 한다는겁니다.

그 외에 출연에 대한 최소한의 페이 유무도 반드시 사전 확인을 해야겠지요.

나를 써준다는 소리에 암생각없이 참여했다가
자존심 상하고, 차비 깨지고, 시간 날리고, 더 좋은작품 캔슬되고...
그렇게 되면 꼭 덜떨어진 인간들이 상대방을 비방하죠.
그런 속좁은 인간이 무슨 연기를 하겠습니까?

저는 배우를 "물"로 봅니다.
우습게 본다는 뜻의 물로 본다는게 아니고요,
물이란건 네모난 그릇에 담기든 동그란 그릇에 담기든 세모난 그릇에 담기든
빈틈없이 꽉 채우잖아요. 그런 물처럼 배우란 존재는 매우 신성하고 존경스러운 존재란 이야기입니다.
Profile
mdmeister
글쓴이
2008.11.10 17:55
예전에 읽은 허영만의 만화에 나오는 대사가 있는데요.
"세상은 강한사람이 이기는게 아니라 이긴사람이 강한사람이다..."
라는 대사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허영만의 식객 만화책을 보고있는데
또 훌륭한 대사가 나오더군요.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화려함을 보고 그 길을 시작했다면 그 성공한 사람이 겪었을 시련과 고통들도
겪을 각오가 있어야 한다"... 뭐 이런거였던거 같네요.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는...ㅡ,.ㅡ

되먹잖은 경험으로 상대방 헐뜯는 덜떨어진 배우지망생이나 자칭배우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혹은 걷게 될 배우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kangbang
2008.11.14 12:59
글 잘쓰셨네요 ^^
Profile
mdmeister
글쓴이
2008.11.14 17:34
kangbang님 감사합니다. 글 잘쓴다는 칭찬은 처음들어요..호호호~~
근데 왠지 칭찬이 아닌것같은 개운찮은 뒷맛은 뭐란말인가...ㅡ,.ㅡ
Profile
kyc5582
2008.11.27 15:02
mdmeister님 말씀 지고지순하며 온당하며 좋은글 이라 생각 합니다.
자본주의사회 에서 노페이가 왠말?
불경기라도 열심히 합시다.

특히 배우 모집란에 과거 질떨어지는 환장한(hanh4949)?이란 사람?이 과거 보조출연자들 등쳐먹었던 인물?인데 무슨 수작을 하려는지? 또 배우모집을 하고 있네요 그 아이디로 조회를 해보니 그 어떠한 정보도 보이지 않는데 이거 괞찮은 건가요?
yayababoya
2008.12.16 09:42
요즘엔 유행처럼

학생이라 페이를 드릴 수...

너무나 당연한듯이 유행처럼 아무렇지 않게 글을 올린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시나리오가 너무 마음에 들고 연출자의 의지가 보이고 열정이 보이면 노페이로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나 자세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공짜로 배우를 쓰려는 ..

정말 미팅이라도 갔다 오는날엔 정말 힘빠지고 시간아깝고 차비아깝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ctmctm
2008.12.19 15:48
방송국 작가로 일하다가 현재 광고기획작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일에 처음 발 딛은건 마음맞는 친구들과 만든 단편이였구요. 그 때 감독이 저랑 친구관계로 지내는 후배이자 동생이였는데, 그 친구는 학교에 지원금을 부탁하여 2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200만원으로 단편? 턱없죠.
물론 스텝은 모두 무보수로 촬영에 임했지만, 배우만큼은 챙겨주려고 노력했죠. 그 친구 결국 아는 지인들을 통해 돈까지 빌려 배우에게 60만원의 페이를 지급했습니다. 빚까지 얻어서 페이를 지급하는 그 친구는 자신이 사랑하고 자기가 꼭 하고싶었던 단편에 출연한 배우가 너무 고마워서 페이를 안 줄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 친구가 건넨 출연료는 출연료가 아닌 감사의 마음이었죠.
또 한, 그 배우분도 영상을 좋아하셔서 발을 들여논 분이라 처음엔 페이를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러말이 오간 끝에, 30만원만 받기로 하였죠.
자신의 작품에 출연해 준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감독
자신에게 출연의 기회를 준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배우

다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임하신다면 노페이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짜피 빈손으로 다 같이 시작하는 첫 단계입니다. 벌써부터 돈으로 얼룩지는 건 참 보기 싫은 풍경입니다.
Profile
nahnnah
2008.12.19 20:43
60만원은 고사하고 30만원도 엄청나게 큰 액수죠... 한 10만원도 잘 안주려는게 대부분이니...
한편에 30만원정도 준다고 한다면 노페이니 뭐니 하는 소리는 아예 안나오겠죠^^
하루에도 아니고 한편에 5만원 줘놓고 페이 지급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저 웃지요^^ 그런 경우는 그냥 교통비 지급했다가 맞는 말인데 말이죠^^
rcong2
2009.01.07 12:02
원글과 댓글 모두 잘 읽고갑니다. 앗싸 ^^
kimurano1
2009.02.26 01:38
부메랑이 되어 발목을 잡는다는 말!! 정말 와 닿네요~ ㅎ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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