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배우님께 감히 조심스레 몇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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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메죽돌이 | |
2019년 06월 14일 11시 08분 46초 3648 36 13 |
첸더씨~일단. 어이가없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나있어요 협박으로 사과를 받아내다니 이사람아!
뭔 말을 그렇게하는거요?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뭔~소리하는거유??
왜 이렇게 문제가 발단이됬는데 애초에 페이문제. 페이명시 개시글에 개선을 요구하고자 해서 발단되서
내가 거기에 정당성을 요구했는데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듯이 댓글달고 얘기하니까 내가 참다 못해서 얘기하다보니 좀 심한 말을한거지. 물론 나도 심한말을 했던거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지지만. 상대방이 공격하고 개념없이 나오는데 참고만 있으란 말이요~??
그것도 어린 친구가 그러는데. 얼굴 안보인다고 댓글로 함부로~그래서 나도 화가 순간적으로나서 그랬던거지.
그러나보니 상대방이 그걸 인지하고 미안하다고하니까 나도 사과를 받아주고 수그러든거지 뭔 협박을 했다고 그러는거유?? 첸더씨나 잘하슈~
배우들 목소리 개선할 부분에대해서는 한마디없는거같은데 내가쓴 댓글에 열폭하지말고 전후사정도 모릉면서~안좋은 관행들을 개선해보고자 노력하는데 도와주지 못 할망정 몰래 눈팅만 여짓것하고있다가
갑자기 들어와서 쓰잘때기없는 소리나했 쌓고유
그리고 뭔가를 모르나본데 시간이 남아돌아서 필커에 자주 들어오는것이아니라 자주 매일거의 들어와서
정보를 봐야지 새로 올라오는 작품들에 정보도 얻고 접수를 하는거지. 이따금씩 들어오면 작품 캐스팅될거같은가?? 그러니 자주들어와서보니 댓글을볼수밖에 없으니까 또 댓글을 다는거지요 이양반아...
아직 내가 하는 얘기가 뭔 말인지 모르지유?
작품을 할려면 이따금씩 필커에 들어오면 그사이에 다른 배우들에게 기회가간다고 실시간으로 정보 검색해서 그때그때 바로 접수해줘야 연출 감독들이 먼저보게되서 캐스팅될 획률이 크다는거지 일단은..
내 비법 노하우중에 일부분 알려주는거유
나머지 부분만 알면 한달에 4~5작품 한다니까
그러니까 1년에 50개 작품 이상 할수있지
그리고 질보다 양이라고?? 어이가없어서 증말.. 나는 질보다 질이요 양도양이고 뭣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고있네~
뭐~공장기계처럼 찍어내는 연기??
당신이 그걸 봤어 내가 연기하는걸봤어??
공장 기계처럼 찍어내는데 미장센 영화제가고
전주영화제가고 부산 영화제도.심지어는 외국영화제도 가나?? 공장처럼 찍어내는뎨 연기상까지주나 나한테?? 뭔~말 갖잖은 소리하고있어
첸더씨는 연기나 제대로 하는가유??
발성은 제대로 하는가유?? 발 연기하지유?
남 비꼬울 시간에 더 노력해서 작품할 생각이나 해유
댓글 달 시간에~....
내가 비법중에 조금알려줬잖아 극히 일부분
눈 크게뜨고 작품 공지글 보면서 접수하라고유
한 눈 팔다간 다른 배우에게 넘어가는거유~
그래서 매일매일 체크하며서 살펴봐야되는거여
꼼꼼하게 ~
선배가 후배에게 도움을 주고자 신경쓰고있는데
쓰잘때기없는 소리나하고있어~
페이명시라든가 페이협의에대해서 개선될수있도록
댓글이나 다슈~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분명히 말하지만 나한테 그래도 미안해하거나
사과하는 친구들에게는 후배라고 생각하고
쪽지로 캐스팅이 잘 되는 비법을 알려줄거요
엇그제 나한테 사과한 친구에게는 비법을 쪽지로 알러주기로했으까 내가 하루 이틀 후에 들어와서 댓글다는 이유는 그사이에 촬영 갔다오는냐그 그랬던거요~그래서 보니까 또 댓글짓. 달고있으니까 댓글 단거지 나도~
첸더씨~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말하지마요
~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있어요그냥
작품에 집중하든가....
네 페이 문제로 힘쓰고 열올리시는거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고쳐져야 할 관행은 페이 문제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대 사람은 평등하게 봐야하죠. 헐크님이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계속 '그것도 어린사람이~' 운운하시는데 나이는 죄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지배, 피지배 계급을 나누는 급수도 아닙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왜 헐크님에게 반감을 갖는지 모르시나요?
비난은 어린사람이 해서는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라면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지금 그 상대의 편을 드는게 아니에요.
상대가 나를 비난한다고 해서 똑같이 비난한다면 결국 같은 수준의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헐크님은요? 상대가 비난한다고 상대의 실명 거론까지 하며 위협적인 말을 하셨죠?
그럼 헐크님은 그 사람보다 더 '드러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정말 면대면 대화를 하고싶으셨다면 본인의 실명도 밝히시면서 말했어야죠.
지금 익명이라고 글 막 쓴다고 하시는데 저희만 익명이 아니라 헐크님도 익명입니다.
계속 말씀하시는데서 나이가 서열이라 생각하시는 사상이 묻어나오는데 일단 그 사상부터 갖다 버리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알아서 당신의 경력을 우대 해줍니다. '인생 숨 쉰 기간 우대' 말고 '연기한 기간 우대'요.
나이로 사람 계급은 나누는데 보여주시는 행동은 어리석으니...
나이를 지위로 생각할 거면 현명한 모습이라도 보여주시며 좋겠네요ㅠㅠ
마지막으로 제가 댓글 단 시간은 헐크님이 본인 욕하는 글 찾아가 댓글 단 시간에 비하면 새발의 피같은데요?
젠더씨~내가 지쳐서 더이상 댓구히기도 싫고요~ 서로 생각하는 각자의 사고 방식이있으니까~
작품에 활동에 열심히하길바래요~ 내가 위에 약간의 노하우를 알려줬으니까 일단. 시도해보고
성과가없으면 요청하면 쪽지로 알려주리다~어느 누구도 원하면 쪽지로 알려주리다~~
캐스팅 방법이 여러가지가있거든요~내가 얼마전에도 옇심히 노력하는 후배가있길래
근데 캐스팅이 안되서 고민하길래 내가 캐스팅 노하우를 알려줬더니~쉴틈이없이 일한다고 연락왔드라고요
매주 스케즐이 잡힌거지요~ 암튼,여기까지~~~다른데 신경쓰면 다른 배우에게 기회가 돌아가요~집중해야되요
ㅋㅋ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애들 코뭍은 돈 가지고 싸우는듯
이른바 권위에의 호소인데 하물며 그 권위도 분명하지 않을 뿐더러
논리적으로 무언가의 정당성을 주장할 때
선배 후배 라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개념이죠
누가 말해도 맞는 말은 맞는 말이고
누가 말해도 틀린 말은 틀린 말입니다
하지만 욕하고 반말하는 사람 말은 맞더라도 들어주기 어렵죠
거기에 대표성까지 주장하고 있다면 실익은 없고 욕만 먹이는 일이죠
가만 있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달까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