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드디어 막말이 등장하는 군요.
성격이 좀 있으신 모양입니다.
일단 잘못된 내용들이 있네요.
이 곳에서 페이운운(?) 하시는 분들은 님이 얘기하는 것처럼 아마추어들이 아닙니다.
설마 꼭 이름있는 스타여야만 프로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스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커리어가 쌓인 분들이란 말입니다.
그 페이라는 것도 밑의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단순히 돈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란 것쯤 알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님의 말처럼 아마추어 감독들이 당연하게 노페이로 아마추어 배우들을 섭외하는 풍토라면 문제가 될 게 없겠죠.
하지만 아마추어 감독들이 당연하게 노페이로 경력많은 배우들을 원하면서 인간적인 대우조차 소홀하다면 문제가 되겠죠.(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께 인간적으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어떤 장르이고를 떠나서..영화의 본질적인 주제는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성, 인간관계, 인간의 내면, 인간이 속한 세상의 모습..등..
그건 곧 궁극적으로는 '인간존중'이라는 주제로 귀결된다는 말이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볼때..(아무래도 님보다는 제가 연장자일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감히 충고하건대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님은 영화계를 떠나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교양을 좀 쌓고 오시던지요.
이 곳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이 나중에 감독(혹은 다른 어떤..)의 이름을 달고 영화계에 몸담고 있을 걸 생각하면
정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입장이 다른 양측의 토론이란게 어느정도 격앙된 분위기는 피할 수 없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막연한 인격비하와 자신의 감정 배설로만 점철된 님의 글을 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는 이곳은 님의 말처럼 보통사회가 아니라서 님같은 사람도 영화인을 꿈꿀 수 있나 봅니다.
성격이 좀 있으신 모양입니다.
일단 잘못된 내용들이 있네요.
이 곳에서 페이운운(?) 하시는 분들은 님이 얘기하는 것처럼 아마추어들이 아닙니다.
설마 꼭 이름있는 스타여야만 프로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스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커리어가 쌓인 분들이란 말입니다.
그 페이라는 것도 밑의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단순히 돈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란 것쯤 알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님의 말처럼 아마추어 감독들이 당연하게 노페이로 아마추어 배우들을 섭외하는 풍토라면 문제가 될 게 없겠죠.
하지만 아마추어 감독들이 당연하게 노페이로 경력많은 배우들을 원하면서 인간적인 대우조차 소홀하다면 문제가 되겠죠.(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께 인간적으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어떤 장르이고를 떠나서..영화의 본질적인 주제는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성, 인간관계, 인간의 내면, 인간이 속한 세상의 모습..등..
그건 곧 궁극적으로는 '인간존중'이라는 주제로 귀결된다는 말이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볼때..(아무래도 님보다는 제가 연장자일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감히 충고하건대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님은 영화계를 떠나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교양을 좀 쌓고 오시던지요.
이 곳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이 나중에 감독(혹은 다른 어떤..)의 이름을 달고 영화계에 몸담고 있을 걸 생각하면
정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입장이 다른 양측의 토론이란게 어느정도 격앙된 분위기는 피할 수 없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막연한 인격비하와 자신의 감정 배설로만 점철된 님의 글을 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는 이곳은 님의 말처럼 보통사회가 아니라서 님같은 사람도 영화인을 꿈꿀 수 있나 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