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가 현장에서 제시하고 받는 기준과 거의 비슷하네요.
학생들 작품에 한해서 아래의 금액을 제시합니다.
후원이나 지원을 받는 전문 독립영화는 아래 기준보다 더 받지요.
저는 하루차 10만원
이틀차 부터는 하루당 5만원씩 받습니다.(보충 촬영까지 총 촬영일자로 계산)
물론, 시외 교통비와 심야 택시비는 영수증 처리 하구요,
철야 작업은 경우에 따라 플러스 알파를 하지요.
제가 이렇게 제시를 해도 이보다 조금 더 주는 경우도 있고, 저를 캐스팅 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어차피 같은 기간에 여러 작품이 겹쳐서 출연 섭외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분들은 하고자 하는 배우에 비해 할 수 있는 작품이 더 적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던데...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물론, 시나리오 보고 우~와 무지 욕심난다... 하는 작품은 많지 않지만.
그리고, 사전 모임 안갖고 당일 하루 가서 2-3시간만 하고 오면 되는 분량이라면 하루에 5만원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몇번 미팅하고 리딩하고 불려 다닌 경우라면 비록 하루 분량이 적다 하더라도 하루 기본치 받아야지요.
그나저나, 리딩이나 리허설 등 하루에 다 몰아서 하면 되는데 여러번 오라가라 하는 거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작품의 난이도 때문에 두번 이상 불러야 한다면 그건 이해가 되고, 그런 경우는 오히려 배우가 한번 더 모이자고 제안을 할테지요.
하루는 리딩, 하루는 의상 미팅, 이런식으로 부르는 건 엄청난 실례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냥 맴버들끼리 얼굴 한번 보고 밥 먹읍시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 부르지 마세요.
리딩하려고 모여서 얼굴도 보고 밥 먹으면 되는것이지 제작비도 빠듯할텐데 하루 더 생으로 모여서 밥값들고... 그건 아니라고 봐요.
밥한끼 얻어먹었다고 좋아하기 보다는 내 귀한 시간을 축냈다고 싫어할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일 없는 배우라도 여러번 오라가라 하는 건 실례일텐데...
대부분의 배우들이 다른 촬영이나 오디션, 미팅 또는 아르바이트 등 일이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현장에서 제시하고 받는 기준과 거의 비슷하네요.
학생들 작품에 한해서 아래의 금액을 제시합니다.
후원이나 지원을 받는 전문 독립영화는 아래 기준보다 더 받지요.
저는 하루차 10만원
이틀차 부터는 하루당 5만원씩 받습니다.(보충 촬영까지 총 촬영일자로 계산)
물론, 시외 교통비와 심야 택시비는 영수증 처리 하구요,
철야 작업은 경우에 따라 플러스 알파를 하지요.
제가 이렇게 제시를 해도 이보다 조금 더 주는 경우도 있고, 저를 캐스팅 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어차피 같은 기간에 여러 작품이 겹쳐서 출연 섭외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분들은 하고자 하는 배우에 비해 할 수 있는 작품이 더 적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던데...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물론, 시나리오 보고 우~와 무지 욕심난다... 하는 작품은 많지 않지만.
그리고, 사전 모임 안갖고 당일 하루 가서 2-3시간만 하고 오면 되는 분량이라면 하루에 5만원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몇번 미팅하고 리딩하고 불려 다닌 경우라면 비록 하루 분량이 적다 하더라도 하루 기본치 받아야지요.
그나저나, 리딩이나 리허설 등 하루에 다 몰아서 하면 되는데 여러번 오라가라 하는 거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작품의 난이도 때문에 두번 이상 불러야 한다면 그건 이해가 되고, 그런 경우는 오히려 배우가 한번 더 모이자고 제안을 할테지요.
하루는 리딩, 하루는 의상 미팅, 이런식으로 부르는 건 엄청난 실례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냥 맴버들끼리 얼굴 한번 보고 밥 먹읍시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 부르지 마세요.
리딩하려고 모여서 얼굴도 보고 밥 먹으면 되는것이지 제작비도 빠듯할텐데 하루 더 생으로 모여서 밥값들고... 그건 아니라고 봐요.
밥한끼 얻어먹었다고 좋아하기 보다는 내 귀한 시간을 축냈다고 싫어할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일 없는 배우라도 여러번 오라가라 하는 건 실례일텐데...
대부분의 배우들이 다른 촬영이나 오디션, 미팅 또는 아르바이트 등 일이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말아주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