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이게 전체 내용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발단정도의 내용뿐인 것 같아서
내용가지고는 딱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주인공의 상황을 볼때 자전적인 소설이 아닐까 하긴하지만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1인칭 주인공의 서술 흐름이 뜬금없고 파편화된 느낌이에요.
이상의 날개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과 비슷한 모더니즘한 느낌이에요.
느낌상 글을 정식으로 배우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표현상의 어색한 부분이 좀 있어요. 그것은 원문에 주석으로 제가 좀 달아보았습니다.
괜히 딴지만 건 것 같아서 죄송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용기 있게 평가를 부탁하며 올리신 밤에보는바다님의 열의를 응원합니다.
그래서 감히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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