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이재호(20대초반), 설영채(20대초반)
나(이재호)는 가면극 연기자이다. 어렸을때 얼굴에 화상을 입엇다.
가면극의 내용은 경쾌하다 나는 취발이역이다
어느날 그녀(설영채)는 나의 연기를 보고 나를 좋아하게된다.
그녀는 공연이 끝나고 분장실에 나를 만나러 왔다
나는 가면을 벗으려다가 재빨리 가면을 쓰고 그녀를 친절히 맞이한다
나의 얼굴을 모르는 그녀는 팬이라며 내게 얼굴을 보여줄것을 요구하지만
나는 거절하고 그녀는 대신 나를 좋아한다는 고백과함께
다음에 또 보러 오겟다는 말과함께 헤어진다
그녀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며 매일 기쁨에 들뜬다
우연히 알고보니 그녀는 피아니스트였고 난 그녀의 공연을 보게된다
손가락이 참 아름답다
나는 그녀의 팬인척을 하고 사진을 같이찍을것을 요구한다
그녀는 승락하지만 나를 관객이상으로써는 생각하지않는다
나는 좌절을느끼며 술을사서 집으로 돌아간다
몇일간을 집에서 술만마시다가 공연을하러 나오라는 연락을받고 연습실에 나간다
이번 연극은 내가주인공이다 내용인즉슨 신분의 차이로인해 사랑에 실패하고
방황하다 죽는 무사의 이야기이다.
공연날 당일, 그녀는 왔다. 친구들과 함께 내공연을 보러왔다.
소품담당은 실수로 공연에쓰일 가검대신 진검을 나에게 주어버렷다
공연은 절정에 도달하고 나는 할복장면을 연출한다. 피가난다
웅성거림과함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아수라장이 된다
나는 그녀를 응시한다 그녀도 나를 응시한다
그녀의 눈망울이 떨린다 내가면이 벗겨진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나는 서서히 눈을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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