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나리오는 오늘로서 노무현 정권의 마지막 참여정부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글을 써봅니다 지금 1시간정도 있으면 새로운 정권을 맞이하게 되네요
참여정부는 그동안 욕도 많이 먹고 국민들에게 상당히 외면당한 정권이지만
오히려 정권에 대해서 조금 알게된 저로서는 남다르게 정들었던 정권이고
기분도 쓸쓸하고 인기없는 대통령에 공감을 얻어 어설프게 시나리오로 써봅니다
표현주의 영화라는 할지라도 그 대상들에 대한 최소한의 힌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밑의 설명이 없다면 관객들은 '이게 뭐야?'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주인공이 노인에게 외투를 건내주는 의미가 무엇이지 모르겠지만,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건네줄 수도 있고 뭐 다양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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