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프로덕션워크숍 과제 단편드라마 <덧칠> 에 출연하실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러닝타임: 15~30분 예정
-장르: 서스펜스, 드라마, 사회고발물
-기획의도: 남녀노소 SNS를 사용하는 시대, 나 자신을 드러내는 SNS에 꾸며진 나를 만들어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관계, 일상, 정신건강에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나아가, 그들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용기의 필요성을 알려줄 수 있길 바란다.
-시놉시스: SNS에서 완벽한 모습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수현. 거울 속 자신을 보며 도취되지만, 현실에서 남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기대만큼의 관심을 받지 못해 실망하고,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겼던 여자가 주목받는 걸 보고 질투한다.
그러던 중, 유명 연애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고 미팅에 나서지만 제작진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퉁명스럽게 대한다. 미팅이 끝난 뒤, 그녀를 조롱하는 대화를 듣고 분노한다. 며칠 후, 프로그램 출연진 명단에서 자신이 무시했던 여자를 발견하고 열등감을 느낀다.
그때, 한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자신의 실물 논란 글을 보게 된다. 사람들은 보정된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다르다며 조롱하고, 팔로워와 협찬이 끊기며 생활이 무너진다. 거울을 보며 현실을 부정하지만 점점 나락으로 떨어진다.
결국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고 침체된 생활을 하지만, 몇몇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다시 희망을 느낀다. “사진이 악의적으로 보정된 것”이라는 팬의 말에 홀린 듯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고, 꾸며입은 채 조명 앞으로 나아간다. 외모와 이미지에 대한 집착 속에서, 수현은 과연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내면의 가치를 인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모집 배역
강수현1(주연/SNS 속 미녀)
현실 강수현의 망상이 만들어낸 22살 여자. 늘씬한 몸매에 오똑한 코, 큰 눈에 딱 보면 다들 ‘연예인인가?’ 생각하게 되는 외모의 소유자.
SNS에서 꽤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밖을 나설 때면 늘 세팅된 머리와 풀메이크업이 필수다. 목이 늘어나거나 유행이 지난 옷은 사절! 언제나 유행을 따라가고 선두하기 위해 애쓴다.
자기애가 강해 누구나 나의 겉모습을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언제나 쫙 펴진 어깨로 고개 숙이는 일이 잘 없고, 늘 당당한 걸음걸이를 유지한다. 이성이 지나갈 때면 괜히 머리를 한 번씩 쓸어넘기는 습관이 있다. 또한, 사람을 겉모습으로 급을 매겨 평범한 외모의 가은을 은근히 하대하는 인물.
강수현2(주연/현실의 나)
강수현 본래의 모습. 너무나 평범한 얼굴로 언제나 존재감이 별로 없는 존재였다. 학창시절 인기가 많던 친구들은 수현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동창 가은과 둘이서만 지내왔다.
인플루언서가 되기 전 그녀는 존재감 없고 자신감도 없었기에 무채색 옷만 추구했다. 눈에 띄지 않는 옷에, 늘 편하게 묶은 머리. 목소리는 크지 않고, 매번 말 끝을 흐리는 편이다.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자꾸 가리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 수현은 SNS 속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점점 과한 보정을 강행한다.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을 점차 자신이라 생각하고, 나중에는 현실의 나를 잊고 SNS 속 미녀를 실제의 나로 망각한 채 살아간다.
이가은(조연/수현의 동창)
수현의 초중고 동창 22살 여자. 평범한 듯 귀여움이 많이 묻어나는 외모에 키도 평균이다. 서울의 적당한 대학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인물.
동창인 수현이 자신을 점차 하대하는 것을 인지하지만, 자존감이 높아 타격이 없고 되레 변해가는 수현을 걱정한다.
-촬영일정: 4/16, 4/23, 4/30, 5/7, 5/14 5회차 촬영 (정확한 시간 추후 조율 예정)
-페이 및 지원사항: 추후 협의
-지원방법: 메일로 지원해주세요. 메일 보낼 시 <프로덕션워크숍>_성함_나이_지원 배역
(예시: <프로덕션워크숍>_홍길동_25_강수현1)
지원 시 인적사항을 포함한 개인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첨부 / 자유 연기 영상 있다면 첨부 없을 시 생략 가능
학생인지라 많은 금액의 출연료를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우님들과의 협업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