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 보일수 있는 현실인게...한국에서 외국 필름스쿨 졸업장은 도움이 되긴 커녕 오히려

반대로 좀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그런 현실도 정말 이해않되는 부분은 그것이

프러덕션의 직급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 진다는 점일꺼에요.

님이 막내든 중간 위치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차라리 한달이든 두달이던 한국의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고용노동부 지원하는 영화제작 교육도 있고, 뭐 이런저런...

배움이 부족해서 뭘 더 배우라는것이 아니라, 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사람들일겁니다.

뭐 학연 지연이라는 거창한 말을 하는게 아니라, 결국 일이든 프로젝트던 사람들을 통해 한국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조금씩 님의 다양한 경로로 목표에 접근시켜 갈수 밖에는 없어요.

처음에 돈은 못벌고 겉도는 상황이 많겠지만, 님의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다면 그 안에서도 방향을 찾을수

있는 부지런함을 키우면 됩니다.

구조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또한 어떻게 보면 장벽일수도 있구요 촬영을 얼마나 하셨고 그리고 어떤 정도이신지 몰라서 자세한 말씀 드리기는 애매하네요 일단 필커에 올라오는 단편이나 카메라쪽 어시 구하는 글에 관심을 가지시고 연락해보세요 일단 본인이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인지하는것이 우선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접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도움 되실 겁니다. 그리고 나서 메세지 줘보세요 그때 말씀 나눠 보죠 ㅎ  힘내시구요

자신이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 이력서를 보는 분들도 모릅니다 가능하다면 포트폴리오를 링크로 제공하세요

그리고 취업이라는 개념은 아닙니다 적어도 영화는요

그때 그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작은 팀부터 해보시라는 이야기를 윗분들도 하시는군요

동의 합니다

맞아요 ^^

저희도 작은팀을 운영중이니 관심가져 보세요

http://www.filmmakers.co.kr/clubforcrews/3304790

고용을 생각하시면 어종을 일반직업으로 바꾸세요

영화는 영화 관련업을 하는것이라 그냥 프리랜서 상태 입니다 영원히

이 점에서 괴리가 있군요

일단 참여 가능한 팀부터 참여해서 작업을 해 보세요

그리고 나면 차근차근 다음 길로 인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감독의 포트 폴리오가 없다면

100% 시간 낭비 입니다

외국의 국립영화학교 급이 아니라면 별 의미가 없답니다

포트폴리오 링크를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