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서 필름 학교를 졸업해서 작년초에 들어왔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단편영화 촬영 경험만 있었지만 그래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한국에와서 일을할려는데 막상 외국에서 학교를 나오다보니 인맥이 없어서 사이트 찾아보고 이력서를 내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매일 이력서는 내고, 일자리 찾고.. 처음에는 그래도 빨리 일하고 싶은 생각에 설렜는데 점점 집에 있는시간이 있다보니
필름에 대한 열정이 사라질까바 두려워집니다.. 게다가 혹시 나이가 더 먹으면 여자라 고용안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도있구요...
다들 처음 어떻게 시작하셨여요? 팁이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다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