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운드 폴리 작업이라고 합니다
검은 화면에 소리만 나오는 단편영화를 찍고 싶은데요.
|
|
---|---|
호선 | |
2023년 07월 03일 12시 02분 54초 15789 5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보통 믹싱실과 계약할때 턴키로 함께 계약합니다.
규모와 작업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3. 소리만 나오면 '영화'라고 하지 않죠.
일부러 시각장애인의 시점(?)을 체험한다는 실험을 한다는 의도이신데... 그게 뭔가 보려고 극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우선 생각해 보시고, 확신이 서신다면 제작하시되 사전에 이러이러한 의도로 아무것도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고 경고도 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은 일반적인 영화형태로 시작해 필요한 시간동안만 화면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는 형식으로 제작하죠.
규모와 작업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3. 소리만 나오면 '영화'라고 하지 않죠.
일부러 시각장애인의 시점(?)을 체험한다는 실험을 한다는 의도이신데... 그게 뭔가 보려고 극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우선 생각해 보시고, 확신이 서신다면 제작하시되 사전에 이러이러한 의도로 아무것도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고 경고도 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은 일반적인 영화형태로 시작해 필요한 시간동안만 화면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는 형식으로 제작하죠.
넵..! 조언 감사합니다. 충분히 심사숙고해보고 결정해보겠습니다...!
수많은 실험 영화들에서 작성자님이 구상하시는 아이디어들을 시도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Derek Jarman의 Blue가 그렇구요. Guy Maddin의 경우도 그러한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들의 경우 영화라는 매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놓고 씨름하며 실험하기 때문에 소리의 정교함도 중요하지만 개념의 완성도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실험 영화와 비디오 아트, 실험 예술들에 대한 리서치를 하시다보면 즐겁게 구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작품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좋은 작품 구상해보겠습니다.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