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step by step

skyyawn
2006년 03월 08일 19시 19분 32초 317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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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봄입니다~
동시에 아주 조금 더 바빠졌습니다.
매일매일 하는 일들이기에 모든 분야에서 속력을 내고 있긴한데
아~ 바빠서 화장실도 못가겠네~ 이정도는 아직 아닙니다. ㅋ1ㅋ1
사무실엔 제작팀의 은언니와 쏭언니 그리고 막내 효의 기침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촬영 전엔 부디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ㅜ.ㅜ




요즘 위의 저 물건들이 저희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영화를 보시면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골치아픈 녀석들입니다.
언젠가는 저 녀석들을 정복하고 말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다짐해봅니다.



어제는 제작부 식구가 모두다 꾸려진 날이었습니다.
다들 새로이 만나서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입담이 오고갈지 도키도키합니다.
또 오늘은 캐스트넷 주최로 공개 오디션이 열리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맏오빠는 제작부의 뉴페이스 일규씨오빠와 함께 헌팅을 나가셨고
감독님과 조감독님 스크립터 쏭언니 써드 쭌오빠는 오디션을 하러 원정 나가셨습니다.
잘생기신 제작실장님과 또 잘생기신 제작부장님은 이것저것 일을 하러 외출하시고 밥시간 되어 돌아오셨습니다.
그렇죠....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_*!
한동안 사무실엔 적막이 흐르고...
혼자 쓸쓸히 연출부 자리를 지키며... 이것저것 소일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영화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 +_+
쉽게 흥분하는 성격 탓에 혼자 도키도키 하고 있습니다.


살아 숨쉬고 있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aewoni
2006.03.08 23:54
형준선배~쏭~효현이~ 퐈이링 ㅋㅋ 방만들었구나....
가끔들릴께요~~
내원
skyyawn
글쓴이
2006.03.09 19:56
자주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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