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방을 얻고 나서 처음 쓰는 글이라서 두근두근 합니다.
쓸데 없는 말들만 늘어놓는 건 아닐런지...
맘같아선 짜임새 있게 멋드러진 글들을 올리고 싶지만 머리가 마음을 따라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OTL...
첫 글이니 만큼(제가쓰는), 감독님 이하 연출부를 제 시각에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보헤미안 feel 박성범 감독님 - 불문률의 연령.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조감독으로써 이번 작품이 데뷔작 이십니다.
백옥미남 이동석 조감독님 - 역시 불문률의 연령. 많은 작품을 하셔서 대표적으로 무얼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
맏오빠 정호익 - 26세. 미혼. 마스크와 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고 은근 내공이 있는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으시는(?) 멋진 오라버니이십니다
쭌*! 이형준 - 25세. 미혼. 낯가림에서 오는 초반의 어색한 표정들. 군대 입대전 별명이 '배두나' 였다던데, 아무도 믿을 수 없습니다.
대구미녀 송효정 - 24세. 미혼. 출근시와 퇴근시 얼굴이 다른 인물로써 밥도 잘먹고 언제든 밝고 씩씩한 예를들어 꼽자면 하니 캐릭터의 스크립터입니다.
초딩 조효현 - 22세. 미혼. 과자를 좋아하고 천방지축 캐릭터의 막내입니다.
저희 연출부는 이렇습니다~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될지... 벌써 부터 떨려요 *_*
그리고 참고로 막내 빼놓고 다른 분들의 나이는 '만 _세'로 올렸습니다.
다들 수정하라고 하시겠지만 그럴 일은 전혀 없을 거에요 : P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