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은... -_- 역시나...무서운곳.. 입니다...
특히... 동시녹음기사님을 조심해야합니다!!
사운드 팀은.. 제가 꿈꾸는 꿈의 세상.. 와이어리쓰.. 세상이.. 나름대로.. 가장 잘 보급된.. 곳 이죠..
슬금슬금다가온.. 명구오빠와... 정기사님...
뜬금없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_- 뒷담화로.. 화답한.. 착한.. 스크립터...
회심의 미소를 가득 머금고... 넌 -_- 이제 끝이야 ... ㅠ_ㅠ 라는 눈빛을 떠올리는 그들..
저멀리.. 현수오빠가 눈물을 주륵주륵 흘립니다...
그제서야... 상황파악을 한... -_- 불쌍한 희생양(?)은
으! 엑! 와! 이 ! 어 ! 리 !!! 쓰 !!!!!!라고 소리질러봤지만...
상황은 종료 입니다...
그래도 어쩜니까.. 현수는 오빠라기보다는 귀여운 남동생 같은걸요 흐흐흐 (개념상실 ㅋㅋ)
그러게 누가 처음부터 넙죽
"누나~ 저도 스크립터 시켜주세요~ 아! 저 생각보다 어려요 ^_^ "
-_-;; 이렇게 말을 걸랍니까...
아.. 오늘의 교훈은... 자나깨나 붐 조심...
숨은 와이어리쓰 다시보자..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