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작업일지가 아직 살아있군요...

minifilm
2004년 11월 05일 22시 17분 09초 4341 2
안녕하세요...minifilm입니다...

오랬만이네요...우연히 들어왔다...아직 살아있는 작업일지를 보고...반가워...몇글짜 적어봅니다...


'귀신이 산다'가 개봉한지 한달이 훨씬 넘었고...이제는 남아있는 극장도 없는 시점입니다...

여러가지 반응들이 존재했는데...뭐...긍정적이든...부정적이든...다 개인의 취향이고 의견이니...

인정하고...받아들이려 합니다...제가 뭐...감독도 아니고...

어쨌든...흥행도...잘 되었고...스텝들도 참가했다는 자부심을 가지니...결과적으로...잘된게 하닌가 싶습니다...


김상진 감독님은 새 영화를 서서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다음영화가 무었이 될지는 모르지만 또다른 새로운 면을 볼수 있기를 바라구 있구요...


저는 요즘 '공공의 적2' 촬영중입니다...

어제 세트촬영이 끝났는데요...22회 촬영을 나갔고...분량상 70% 정도 진행이 된것 같습니다...

남은 도로씬들과 라스트 액션 장면...손이 많이 가는 장면들이라 앞으로도 15회 정도가 더 소요될듯 싶습니다...

11월말까지 촬영을 끝내고...설 개봉을 목표로 작업중입니다...

속편이라는 중압감에 가끔씩 시달리기도 하는데...1편과는 다른...업그레이드 된 속편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다들 건강하시구요...

그럼...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anchow
2004.11.06 21:09
열심히 하세요....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rpig72
2004.11.08 19:01
백감독님 너무 바쁘신거 아니에요?
한국영화 다 만드시는 것 같네요. ㅎㅎ
날씨 추워지는데 야외신이 많으신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홧팅 하세요!!!!
예소의 정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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