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개 촬영부 윤주환입니다.
한동안 숙소에 인터넷이 고장나서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한 점 우선 사과 드립니다.
저희는 오늘까지 14회차에 촬영을 마친 상태입니다.이번주 촬영에서는 정우성씨와 엄지원씨의 오토바이 추격신이
주를 이뤘습니다. ATV(4발이 오토바이) 앞뒤로 카메라를 고정시켜서 찍기도하고(황기사님께서 직접 운전 까지 하셨답니다),레카차도 오고,스테디캠도 쓰고(여경보 기사님께서 오셨답니다), CRASH CAM 도 쓰고...조금은 긴장된 상태에서 한 촬영에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잘 마쳐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3일후부터는 나이트 촬영이 한 10일동안 있습니다. 그럼 그 때 또 글을 올리겠구요 다른 현장에 계신분들도 수고 많이 하십시요.
아차 지난 휴식일날 촬영부와 조명부의 야구 3차전은 촬영부가 31:23으로 이겼습니다^^
15만원주고 산 야구방망이가 홈런을 많이 생산해내서 점수가 많이 났습니다.
황기사님의 호투와 퍼스트 세훈이형의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와 3점 홈런에 이겼죠!!!
그럼 정말로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