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데칼코마니는 3일만에 밤새워 편집을 거의 마무리하고...
전 오늘 청담동 사무실에서 메이킹을 final cut pro 로 편집을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1월 초에 한 5일정도 예고편 촬영에 들어가구요.
감독님이 그러시네요. 감독님은 예고편을 영화에 나오는
엑기스 장면을 모아 만드는건 사기라구요....
저의 감독님른 예고편도 영화의 한부분으로 만들고 싶어 하시는 듯 합니다.
영화가 1부라면 2부가 예고편 뭐 이런.....
감독님이 처음 하시는 영화라 그런지 감독님만 바쁘신 듯 합니다.
전 사실 별로 하는 일도 없구....
응 오늘 그런 얘기를 했어요. 감독님과... 촬영할 때의 힘든 일들에 대해
무사를 중국에서 촬영중인데 촬영지와 숙소가 5시간거리
그 추운 곳에서.... 그래서 사실 한편의 영화가 나오기까지 정말 힘들잖아요.
" 아무리 졸작이라해두 나오는 영화들을 다 봐야한다고"  
만든 이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다들 영화 많이 보세요.
우리 영화 "테갈코마니" 개봉하면 많이 봐 주세요...
신년 잘 보네시구요. 다들 행복하세요.
2001년도 열심히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