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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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일회성 제작일지를 쓰셔도 되고, 제작일지의 개설과 관련한 질문도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오랫만이군요. 비너스 조금식 가동됩니다.

zampano
2000년 10월 23일 11시 21분 20초 4584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지요?

진행상 조금 정체기간이 있었구요.

오랫만에  filmmakers에 들어와보니 회원제로 바뀌었군요.
그리고 웬지 처음만큼 사이트가 활발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아직도 엎어질 수 있는 상황이나 확실히 엎어지기 전까진 조금씩이라도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투자자가 확실히 확보가 되었구요.
혹시 기사를 보신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3명이 케스팅 확정 되었습니다.

메인 투자자는 '엔젤월드'라는 엔젤 투자자들을 관리하는 곳하고 또 서울극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더 알려진 '합동영화사' 입니다.
그리고 케스팅진행은

김영철 - 홍진수역 (왕건의 궁예)
지미기 - 렌꼬역 ( cf, 모델 출신)
손병호 - 이시하라 역 ( 단편 소풍의 주인공)이 확정입니다.

역시 주연때문에 다른 부분까지도 진척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렵군요.

모든게 헐리우드 메이져 시스템을로 되어간다는 것이 다 좋은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진행되는 대로 올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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