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는 외로운 사람을 알아본다던데..
그 추위에 떨고 있던 길잃은 야옹이를 꼬옥 껴안아 주지 그랬냐..
우산을 서른개 이상 잃어버릴때 쯤이면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실감이 안나게 되도만..
술 좀 고만 처먹고..
우겔겔
그 추위에 떨고 있던 길잃은 야옹이를 꼬옥 껴안아 주지 그랬냐..
우산을 서른개 이상 잃어버릴때 쯤이면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실감이 안나게 되도만..
술 좀 고만 처먹고..
우겔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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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son |
| 2007년 03월 29일 03시 50분 49초 1497 4 |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 좋았는 데...
^^;
예전 같은 상황에서 고양이를 봤는 데..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풀을 뜯어 먹고 있더군요.
울컥 해서 집으로 데려와
건강 회복할 때 까지 키우겠다며...
(같이 살던 후배 넘이 워낙 고양이를 싫어해서 ...
그러다 옆 집에서 잘 살게 된...그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거의 개수준의 붙힘성과 두뇌였는 데...
아래 어느 글 처럼 정 떼려고 고생 많이 했죠.
결국 언제부터인가 보지도 않더군요.)
흐린 날도 있으면 밝은 날도 있습니다.
^^;
예전 같은 상황에서 고양이를 봤는 데..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풀을 뜯어 먹고 있더군요.
울컥 해서 집으로 데려와
건강 회복할 때 까지 키우겠다며...
(같이 살던 후배 넘이 워낙 고양이를 싫어해서 ...
그러다 옆 집에서 잘 살게 된...그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거의 개수준의 붙힘성과 두뇌였는 데...
아래 어느 글 처럼 정 떼려고 고생 많이 했죠.
결국 언제부터인가 보지도 않더군요.)
흐린 날도 있으면 밝은 날도 있습니다.
술 좀 그만 드시면 될거 같은데...그게 참 마음대로 안되죠.캬캬캬
글 멋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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