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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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자축-생일 축하송

73lang
2004년 09월 30일 13시 59분 43초 3764 8 8


無謂問我今天的事 無謂去知 不要問意義
有意義 無意義 zenme定判 不想 不知

* 無謂問我一生的事 誰願意講失落住事
有情 無情 不要問我 不理會 不追悔
不解釋意思 無淚無語 心中鮮血傾出不願ni知
一心一意奔向那未來日子 我以后陪ni尋覓好故事
有時 有陣時 不得已 中間經過不會知 不會知 *

Repeat *


모아이모농 깜띠빅시 모아이허이지 홧투만니이
(오늘의 일을 묻지 말아요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양궁니 모이 잠보뱅꾸 하서 하띠 하지
(인생의 참뜻은 아무도 몰라 기쁨도 슬픔도 죽음도)

모야이만워야삼빅시 써이히니 공싸하룽롱몽시
(내 인생을 묻지 말아요 돌아올수없는 강물 이에요)

야우징 모우징 받유만워 받레이홍 받처이홍 받아이씨 이씨
(사랑도 미움도 묻지말아요 후회도 미련도 지나간 추억)

몽로이몽유 삼쫑시흉인쫑빠유 레이지
(한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행복의 나래를 펼쳐요)

야쌈야닌 발렝라오밍로야지 모히함 모이네 잡네 허호시
(슬픔을 묻지마세요 모든것 잡을수 없어 연기처럼 아무도 몰라요)

모아이모농 선성빅씨 모아이워숴 받조시워엉시
(오늘의 일을 묻지 말아요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양구시 양창시 빤다아비 쯩웅랑 기이공 받위치 받뭐지
(인생의 참뜻은 아무도몰라 기쁨도 슬픔도 죽음도 몰라)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obery
2004.09.30 23:03
생일이냐? 올라가서 추카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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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jam75
2004.10.01 00:32
14타님, 생신 감축드리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Lobery님과 함께 만나서 생일축하파티 하면 참 재밌겠네요.
(오빠는 요즘도 반바지 입고 댕기시나? ㅋㅋㅋ. 새 헤어스따일은 멋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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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4.10.01 01:36
가사가 맺히는군요
축하드립니다
vincent
2004.10.01 07:11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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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2004.10.01 10:42
모하이모농 깜띠삑시.....

홍콩 영화를 좋아하던 친구가 제게 가르쳐 줬던 노래군요.
철없던 시절에 멋도 모르고... 불렀는디... 다시보니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네요.

그 친구 영화에 심취해서...
어느날 누가 자기 발 밟아서.... 뛰비치야~(홍콩어로 아마 미안해...)
라고 했다는데... 자기 발을 밟혔는데 왜 자기가 미안하다고 했는지...?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

/
lobery님 오래간만이네요~
언젠가... 술 한번 얻어 먹어야 하는데(절대 안 잊어버림).. 제가 너~무 바빠서요 ^^; --; 에헴.

/
73랑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쿵땅리 샤바라 빠빠빠~... 생일 축하 합니다~~~.
aesthesia
2004.10.02 10:31
오홋~~!!!칠삼랭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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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es
2004.10.02 12:12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lobery
2004.10.04 17:46
안 바쁘실 때 연락주세요... alien님... 부산 가시면 그때 뵙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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