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서 돌아섭니다.
오늘따라 뺨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다신 널
보고 싶지 않다 했습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그가 볼 지도 모를 눈물 들키기 싫어
금방 돌아섭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이제 나의 하늘에는
그 어떤 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젠 그가 돌아서려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그가
날 잡진 않을까 바라게 되어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그도 결국엔 돌아설 때까지..
저 어둠 속 길로 돌아서 버릴 때까지..
난 이대로 돌아서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젠 저도 아프지 않을 그를 기억하며
진정 돌아서야 합니다.
하지만 전 그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유난히 차갑습니다...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늘따라 창피하게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
ps. 언제나..이별의 순간은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과, 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혼재하여
마치 짝짓기 프로그램의 화살표처럼
서로 전해지지 못하고 엇갈리기만 하는 것 같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잘 견디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띄웁니당...
오늘따라 뺨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다신 널
보고 싶지 않다 했습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그가 볼 지도 모를 눈물 들키기 싫어
금방 돌아섭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이제 나의 하늘에는
그 어떤 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젠 그가 돌아서려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그가
날 잡진 않을까 바라게 되어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그에게서 돌아섭니다.
그도 결국엔 돌아설 때까지..
저 어둠 속 길로 돌아서 버릴 때까지..
난 이대로 돌아서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젠 저도 아프지 않을 그를 기억하며
진정 돌아서야 합니다.
하지만 전 그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유난히 차갑습니다...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늘따라 창피하게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
ps. 언제나..이별의 순간은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과, 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혼재하여
마치 짝짓기 프로그램의 화살표처럼
서로 전해지지 못하고 엇갈리기만 하는 것 같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잘 견디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띄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