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방법 하나. 아무리 도망쳐도 도망칠수 없다면... 먼저 보내 버리세요. 그리곤 그 뒤를 따라 느긋하게 걸어 가면 되지요.마치 달마에게 깨우침을 받은 혜가의 선문 답 같군요. "스님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어떻게하면 이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달마가 대답하기를, "그 마음을 내게 가져오면 내가 평안히 해주마."
다소의 평안함.....
|
|
|---|---|
 |
eyethink |
| 2001년 06월 29일 11시 37분 28초 1044 2 2 |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결국... 정답은 내 마음에 달린거군요..
내 마음이... 지금으로선, 악이 아니라 지혜였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지금으로선, 악이 아니라 지혜였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5/7 8시35분 | 꿈꾸는자 | 2001.07.17 | 1396 |
| 여행기 올립니다.. 5/9 5일 5시 20분 | 꿈꾸는자 | 2001.07.17 | 1321 |
| 오늘....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 <폭우2> 3 | sadsong | 2001.07.16 | 1023 |
| 어제.... 쏟아진 비 <폭우1> | sadsong | 2001.07.16 | 1181 |
| 정신이 들다 | vincent | 2001.07.14 | 1068 |
| 더위에 지쳐 생각난 시 1. | mee4004 | 2001.07.13 | 1099 |
| 낚시 가다. 3 | mee4004 | 2001.07.12 | 1117 |
| 눈물이 너무 많아진.... 1 | videorental | 2001.07.10 | 1427 |
| 따귀맞기 2 | jelsomina | 2001.07.07 | 1197 |
| 갑자기 떠오른 옛기억.... 7 | sadsong | 2001.07.05 | 1111 |
| 비오는 화요일. 3 | junelee74 | 2001.07.03 | 1122 |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hal9000 | 2001.06.30 | 1233 |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1 | videorental | 2001.06.30 | 1187 |
| 잭 레먼을 기억하며... 2 | vincent | 2001.06.29 | 1690 |
| 다소의 평안함..... 2 | eyethink | 2001.06.29 | 1044 |
| 컴이 고장났다. 8 | junelee74 | 2001.06.25 | 1061 |
| 컴이 죽어버리면 3 | marlowe71 | 2001.06.22 | 1228 |
| 운동. 2 | junelee74 | 2001.06.19 | 1152 |
| 한줄씩 묻더라도 2 | hal9000 | 2001.06.16 | 1279 |
| 뜻밖의 발견, 그 음악과 그 영화가? 4 | sadsong | 2001.06.15 | 1081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