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1 성인 전문 연기교육그룹
강남 소수정예 | 언화 연기학원 입니다.
오늘은 배우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연기영상에 관한 칼럼입니다.
수많은 배우 지망생분들을 교육하며 받은 질문들 중 '연기영상'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이 많습니다.
1) 아직 출연 영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2) 연기영상은 몇 개 정도 찍어두는 것이 좋나요?
3) 그냥 연습실에서 혼자서 촬영해서 보내도 되나요?
등입니다.
위 대표적인 질문 3가지를 아우를 수 있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3분간 필독하시고,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연기영상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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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영상 촬영 시 고려해야 할 점 3가지]
첫째, 배우 프로필 사진과 연계된 캐릭터
배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진 프로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1차 오디션은 사진 프로필 접수가 필수이며
이때 오디션에 따라 연기영상도 함께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사진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영상 속 이미지가
너무 다를 경우,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진 프로필에서는 과한 보정은 자제하고
자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담길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매력이 영상 속 연기에도 담길 수 있도록
연기영상을 기획해야 합니다.
둘째, 장르별로 소모될 수 있는 역할을 고려한 영상
내가 잘하는 연기,
하고 싶은 연기도 중요하지만.
배우는 선택당하는 직업이기에,
관계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어떤 캐릭터로 소모될지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르별로 미리미리 최소 8-10개 이상의 연기영상을
제작하고 꾸준히 실력을 연마하며
업데이트 해나가야 합니다.
셋째, 적절한 샷 크기로 촬영된 영상
너무 과한 클로즈업 샷 혹은 표정이 잘 보이지 않는 풀샷으로
연기영상을 기획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바스트 샷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손의 사용도 보일 수 있는 프레임 크기에서 촬영하길 추천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컷편집이 많이 들어간 연기영상보다
원테이크로 촬영된 연기영상으로 기획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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