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코치 입니다.
작년 제 마지막 칼럼에 너무 중요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오늘은 '상호작용' 될 수 밖에 없는 도구를 가지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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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못하고 이해만 한다면 상호작용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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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변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가족도 좋고, 친구, 동료, 선생님, 학생, 이웃 등 누구도 상관 없습니다.
이번엔 그들의 MBTI 를 떠올려보세요.
모두 공감이 쉬운 F 성향을 가지고 있나요?
아마 아닐겁니다.
하지만 모두와 '당연하게' 상호작용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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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배우의 비지니스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배우는 보통 '사람'을 연기합니다.
사람을 연기하려면 '당연히' 상호작용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은 즉,
내 연기만 하는 것
더 쉽게, 내 대사만 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상대와 실제로 말하고, 듣고, 느끼고, 반응하기!
"상호작용이 될 수 밖에 없는 도구 : ㄹ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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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사람과 사람간의 상호작용 중 가장 많은 %를 차지합니다.
대본에도 대부분이 '대사'로 쓰여져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내 대사만 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의 말은 상대의 행동에 대한 리액션이다.
말 = 대사,
상대의 행동 = 상대대사, 지문 등
흔히 배우지망생이 실수하는 게
자신의 대사만 분석하고, 자신의 대사만 외웁니다.
모든 불행은 여기서 시작됩니다ㅎㅎ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으로 나오는 말을 해야하는데,
텍스트를 보고
나의 생각, 내가 주로 쓰는 반응으로 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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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행동에 맞는 리액션을 하는 것이 자체가 어려울 땐,
상대 입장에서 먼저 연기를 해보세요.
상대 역지사지 해보기
코칭을 할 때도 상담을 할 때도
결국 결론은 늘 '유발 되어서 했는가?'
이 질문을 던집니다.
또 다른 말로
'유발 되게끔 연기했는가?'
이기도 하죠.
상대가 있는 연기는,
내가 '상대에게서 유발'되어 행동하는 것과,
내가 상대의 다음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도록
유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연기하기 정말 편해지죠)
상대에 대한 반응 & 상대 유발
내가 분석한 연기를 토대로
상대 연기를 해보세요.
'내 연기가 상대의 반응을 유발시키는 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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