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란 건 내가 능력이 생기고 다시 한 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고민을 즐기지 마시고요.
유수연 강사
“제가 배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자격이 있을까요?”라고 고민하며 묻는 90% 배우 지망생들은 배우 오디션에 지원 한번 안 해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디션 장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도 제대로 만들어 본 적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즉, ‘제대로’ 연기 공부 한번 안 해본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시작도 안 해보고 고민만 하는 여유를 누릴 시간은 없을 겁니다. 이룰 수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하다 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저 놓치지 말고,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세요! 그게 더 현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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