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힘든 일을 다 버틸 필요는 없습니다.
어떨 땐 피하는 게 더 현명합니다.
그러나 이 1가지 기준에 Yes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예외입니다.
"이것이 나한테 그만큼 가치가 있는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그땐 힘들어도 버텨야 합니다.
그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 힘들 각오를 했다면 '절대 회피하지 마세요'.
"배우가 되겠다는 것, 누구의 선택이었나요?"
바로 "나의 선택" 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연기 훈련과 수업 과제를 누구한테 떠밀려서 마지못해 하나요?
고민될 땐 자문해보세요.
'나는 왜 연기를 하려고 했었는가?'
'나한테 연기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어떤 가치인가?'
도전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보는 본인도 과거에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나한테 주어진 '이 영원하지 않을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보낼 방법을 찾고, 행동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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