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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초저예산 단편 감독이나 제작팀들은 들으시오.

2018년 04월 12일 16시 59분 27초 699 1 1

학생단변이던 일반단편이던 초저예산으로 돈없이 찍고 싶은 사람들은

어차피 자기가 찍을 영상이니 구인공고 올릴때 시높을 같이 올리고

 

배우님들 제가 원하는 영상은 이러이러한 영상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도와 주십시요. 라고 도움요청하면

아마도 많은 배우분들이 도움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돈이 진짜없어서 못주겠다는 사람들 특히 더욱더 이 방법으로 하길 권해봅니다.

 

꼴에 갑독흉내 내보겠다고 건방 떨지말고...

본인들이 찍고자 하는 시높이나 대본 누군가 표절할까바 걱정하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표절할사람 없습니다...

 

프로필에 미팅에 상업영화 흉내내면서 구인하려면 무조건 페이얼마를 기재하시고요.

페이협의는 상업쪽에서 최소 80만원, 100만원 이러한 큰돈을 논할때 협의라고 하는 겁니다.

 

3만원, 5만원, 10만원, 또는 교통비지급 이런건 협의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요...

 

협의라는것은 상대방이 제시하는것과 내가 줄수있는 가격이 어느정도 비슷할때...

상호간에 의견을 나눠서 절충하는걸 협의라고 하는겁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8.05.24 21:25
연출 전공 인데도 100% 공감합니다.
연기하는 제 동기들을 보면 항상 얘기 합니다
이모저모 따져보고 받을거 받고 연기하라고..

하지만 안그럴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
이글을 읽는 분들도 모두 만족은 못하더라도 되도록 좋은 대우를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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