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9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예의 없는 놈들

2009년 05월 31일 01시 32분 05초 2525 16
남자 | 30대 남자 배우분을 구합니다.

글쓴이 : kietmsche
날짜 : 2009/05/29-11:08:17
조회 : 317


기본입력 항목
구인자(사) 김민성
담당 전화 01071730231
담당 이메일 sceneno7@hanmail.net
급여 작품당 : 150,000 원
모집인원 1 명
성별 남자
마감일 모집종료


30대 작가 역할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심약한 이미지의 남성으로 보통 사람 냄새가 나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런 부분은 연기와 촬영과 연출이 이뤄내는 앙상블이므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촬영 일자는 6월 6~7일 13~16일 총 6회차이며 6~7일은 안면도 로케이며 13~16일은 세트 촬영으로 동국대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시간이 짧은 만큼 6월 첫째주동안 리딩이 있을 예정이며 될 수 있으면 일요일에 만나 뵙고 사전 얘기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학생 영화인만큼 페이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액수를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락처 보내주시고 간단히 문자 하나 남겨주시면 바로 확인 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같이 멋진 영화 만들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말아라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02:30
이건뭐~!

6월 첫째주 일주일동안 리딩
촬영 6회차

그럼 2주일을 영화에 참여하는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는데

페이는 작품당 150.000 원?

하루 1 만원 꼴이네?

이넘들아 니 형 보고 배우해 달라고해봐라 아마도 귀싸대기 날라올것이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10:06
요샌 기본이 5명 정도 구하면서 노페이에다가
촬영기간이 5회도 넘고 리ㅎ설도 1주일식하는 넘들 많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10:58
.........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16:30
이건 예의없는 놈들이 아니고.......... 싸가쥐박이가 없는 놈들이지요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17:14
지치지도 않는구나.
솔직히 필커 분위기가 변한 건 니들 역할이 컸다고 본다.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식은 아니다.
그만 좀 하자. 짜증이 난다.

학생들 니들도 잘 좀 해라. 괜히 다 싸잡아서 욕 좀 먹이지 말고.
돈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괜찮다. 안그럼 있는 놈만 영화 만들 게.
대신 돈이 없으면 마음을 드려라.
부려먹고 입씻는다는 느낌 받으면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냐.
어렵지 않다. 인간적으로 생각해봐라 얘들아.
사람을 알아야 좋은 영화도 만들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18:24
그냥 보조 출연해
보조출연하는 주제에 꼴에 배우라고 페이 어쩌구하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20:30
보조출연 문의는 010-7445-1678 번으로 해 주세요 ㅡㅡ;;

대사와 연기가 어느정도 필요한 (속칭) "선수" (보조출연자중 연기력 좋은사람)들
필요한 나이대의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전화 주세요...

특히 60대 이상의 연기력 갗추신 어른들 소개. (현장 경험 5~10 년 이상. 사진보내드림)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20:53
학생이라서 돈이 없는게 참 자랑입니다.
돈이 없으면 열심히 알바라도해서 돈을 모아서 기본은 해드릴려는 마음가짐을 먼저 만들기 바랍니다.
돈이 없는건 자랑이 아님니다.
학생영화라고
배우분들께 연기력을 구걸하면 안되지요.
거지근성 버리고 인격을 먼저 쌓으시길 바랍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21:02
인격까지 나오네... 프하
anonymous
글쓴이
2009.06.01 05:19
돈없으면 마음을 드려라,,

이말 잘 곱씹고 살어라 학생들아,,,,

돈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문제다 학생들아,,,
anonymous
글쓴이
2009.06.01 21:38
한심한 엑스트라 놈들 거지때처럼 몰려다니면서 지 랄 들을 하는구나..

이런 삼류 엑스트라 자칭 배우 놈들 때문에 필커 완전 물 버렸다.
anonymous
글쓴이
2009.06.01 21:43
지도 3류 엑스트라주제에.넌 2류즘 되냐?
anonymous
글쓴이
2009.06.04 23:39
*************************

어...
저는 이해가 안되는 데요?
그냥 이 게시물 올린 사람은.. 위 사항에 맞으신 분을 구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참가 안하면 되잖아요?

왜 예의 없다고 그러시죠?

그냥...
뭐야.. 나랑은 아니네 하고 말면 되지 않나요?

댓글의 반응들이 이상합니다..
이미 공개 다 해놓아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넘어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네요..
댓글의 반응들이..

************************
anonymous
글쓴이
2009.06.05 17:37
아........
엑스트라 끼리 지들이 잘났다고 쌈박질이네
고만 고만 한것들이 ㅎㅎㅎㅎㅎ
anonymous
글쓴이
2009.06.26 01:09
갈등이나 잘못은 자기로부터 찾으세요
anonymous
2013.01.23 20:56

참나.. 페이가 적건 촬영분량이 어쨌건 자기한테 맞으면 하고 말면 그만인지

욕구불만인 인간들이 많나.. 익명이라고 막 싸지르는구나...

이전
54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