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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사람 만나기..

2008년 11월 23일 06시 46분 20초 1904 1
요새는 참..겁이 난다..
여기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연기자 모집란에..있는 글들은..과연..믿을만 한걸까..

원하는 걸 얻기위한 모집란이라지만..
일방적인..원함이란..또..그러기 위한 한쪽에 속임이란..
치가 떨리고 안타깝고.. 가슴이 쓰리다..

사람에게..심하게 데인거지..
모두가 다 그렇지 않으리란걸..알지 만서도..
선뜻.. 용기있기 보단..이젠..겁이 먼저 오는구나..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11.23 20:32
암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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