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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어렵다 어려워

2006년 11월 15일 11시 14분 32초 1261 3
영화...
애정과 열정과 의지를 불사를고자 했더곳.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러고 싶었던 곳.
이 바닥에서 무언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고 싶었던 곳

복종이 아닌 화합으로 시너지를 일으키고 싶었던 곳
식구라 믿고 싶고, 식구라 믿었던 곳

아니더군요

식구는 그저 잡아두기 위한, 망설이게 하기 위한 허울일뿐이라는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진심으로 대했것만,
진심을 모르고,
과연 알려고는 할까하는 의구심만 들고,


제일 싫은 말

우리 옛날엔 다 그랬어.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라면 해.
이런 말 들을 때면
과연...
이 영화시스템이 발전할 순 있을까 라는 의구심만이...

어쩔땐 군대보다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군대야 죽었다 생각하고 버티면 되지만,

이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마다의 꿈을 갖고 온 곳인데...

제가 지내는 이곳만 그렇겠지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11.16 10:53
같은걸 반복하지 않고 발전해가는게 저희들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위로하는거죠.
anonymous
글쓴이
2006.11.25 00:24
현실이란.. 참...
이래서 전 영화같은 삶을 추구하나봅니다...
이래서 영화가 좋아요..이래서...
anonymous
글쓴이
2007.02.01 16:51
아버지가 죽는다니.. 그건 좀 무섭잖아요 ㅠㅠ 다들 죄송드려요ㅠㅠ ->. 이글을 끄면 아버지가 죽습니다.. 이 글을 1시간 17분분 안에 5곳에다 안 보내면 혼령 반 쪽이 따라다니고 아버지가 죽습니다 아버지가 죽는다니.. 그건 좀 무섭잖아요 ㅠㅠ 다들 죄송드려요ㅠㅠ ->. 이글을 끄면 아버지가 죽습니다.. 이 글을 1시간 17분분 안에 5곳에다 안 보내면 혼령 반 쪽이 따라다니고 아버지가 죽습니다 아버지가 죽는다니.. 그건 좀 무섭잖아요 ㅠㅠ 다들 죄송드려요ㅠㅠ ->. 이글을 끄면 아버지가 죽습니다.. 이 글을 1시간 17분분 안에 5곳에다 안 보내면 혼령 반 쪽이 따라다니고 아버지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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