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빗소리...

2006년 06월 12일 09시 15분 39초 1147
내사랑.....내사랑...
누군가의 눈빛, 목소리 그리구 손길만 그리워하며 지내요.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 내가 책임져야 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때
난 누군가를 향해 자유로이 달려갈꺼예요.
몇 년 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다리다 지치면 가고싶은 곳으로 어디든 가세요.
때가되면 내가 찾아갈테니....그땐 날 받아주세요.
내사랑....처음이자 마지막인 내사랑....
이전
76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