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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데 익명을 원해서요.

2005년 12월 07일 14시 37분 27초 1411 5 1
먼저 익명게시판에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질문게시판이 따로 있긴 하지만, 글쎄 별 내용 아닌데 조심스러워서요 ^^;


여기서 글을 찾아 읽어보면 영화사에 찾아가거나 전화하는거
모두 타이밍이 좋지 않고 바쁘면 귀찮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1) 여기서 궁금한 점이, 꼭 현재 그 영화사에서 오디션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있을 작품을 위해 미리 제 프로필을 보내도 괜찮나요?


2) 단편 영화를 찍었다면, 그걸 CD로 굽거나 파일로 만들어 USB에 보내도
괜찮을 까요?




아시는 분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12.08 01:13
1) 보내는건 상관없지만 대부분은 쓰레기 처리됩니다
2) 그 단편에서 연기가 좋았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3) 역시 보내는건 상관없지만 감독님이 그 메일을 읽어보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12.08 14:43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anonymous
글쓴이
2005.12.09 06:47
보내지 말고 뻔질나게 얼굴 익히도록 방문하세요...
메일 거의다 스팸 처리 됩니다....

자료도 보내지 마시고 방문하세요....

감독님? 사실 더럽게 바빠요...
머리도 복잡하고...
섭하게 얘기하면...
조연배우까지 만나볼 시간도 없어요...
그러니 자주 방문하시길,,,,
윗 분의 말씀처럼...
메일 읽어볼 시간도 없고(별개 문제니깐..)
그 까지 신경이 안간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12.10 02:18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모든 감독님이 바쁘시겠지만;; 그 감독님 진짜 바쁘거든요 ^^;

휴..
자주 방문하구 그러면 귀찮게 생각한다구 해서 그랬는데
아닌가보군요.
anonymous
글쓴이
2005.12.14 03:21
영화사나 감독님들 말고,
캐스팅 담당하는 회사에 보내면 소중히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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