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성 윤리 라는 말이 맞는말 아닐까요 "사생활을 왜 침해하느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자기합리화 아닐까요
<상류층의 무너지는 성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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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4일 12시 49분 49초 2534 11 29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별로 할 이야기는 없지만, 이런 이야기 하는데 무슨 익명씩이나..
글 올리신 분은... 익명으로는... 사실 나도 저래보고 싶은 건지도 모른다, 뭐 이런 얘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 하셨는지도.
저도 할 얘기 별로 없습니다.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응축시켜본다면, 이미 <와이즈 아이드 셧>이 있지 않습니까.
저도 할 얘기 별로 없습니다.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응축시켜본다면, 이미 <와이즈 아이드 셧>이 있지 않습니까.
냅둬유 지덜 꼴리는 대로 살게시리.
인생 뭐 있남유????
이리굴리나 저리 굴리나 썪어 문드러질 육체.
인생 뭐 있남유????
이리굴리나 저리 굴리나 썪어 문드러질 육체.
진짜 싫다.. 저런짓거리 하는 것들....
돈이 튀면 저런짓이 땡기나보지?
돈이 튀면 저런짓이 땡기나보지?
뉴스를 봤는데 알선해준 업자는 처벌을 받았지만, 스와핑 해당 당사자들은 법제 미비로 처벌 할수 없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 (확인되지 않은 관계자라는 뜻이죠. 확인할 길이 없다라는..) 의 서울500쌍 전국6천쌍 정도가 스와핑을 한다는 부풀리기가 재밌네요. 그놈의 관계자들...
우선 스와핑이라는 신종단어가 무슨 바이러스의 일종처럼 다뤄지는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러우면서 도대체가 부부가 서로 바꿔해보고 싶어서 해봤다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스와핑속에 사랑이 있을수도 있잖아..
아이고 무서워라. 성윤리 그거 좀 무너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 처럼 호들갑은.. 성윤리를 바로잡고자 한다면 티켓다방이나 근절시켜야지...
ryoranki
우선 스와핑이라는 신종단어가 무슨 바이러스의 일종처럼 다뤄지는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러우면서 도대체가 부부가 서로 바꿔해보고 싶어서 해봤다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스와핑속에 사랑이 있을수도 있잖아..
아이고 무서워라. 성윤리 그거 좀 무너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 처럼 호들갑은.. 성윤리를 바로잡고자 한다면 티켓다방이나 근절시켜야지...
ryoranki
사법의 잣대를 아무 곳에다 들이미는 건 사실 좀.. 그렇습니다. 성윤리에 관한 문제라기보다... 제도를 위협하기 때문이겠죠? 일부일처제나 가족제도, 결혼제도 등등의. 저는 오히려 그것이 '사랑'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생각해요. 결혼을 한 후에는 사랑을 느껴서는 안되는가, 의 문제로 불륜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스와핑이라는 것은 글쎄요.. 그런 영역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일까요. 서로가 다른 남녀의 배우자를 사랑했다, 그래서 제도에 대한 반기를 들고 과감히 스와핑을 감행하였다.. 이런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글쎄요.. 과연 그랬을까...
시나리오 쓰실 뿌우운 ~스와핑 해가지고 ㅎㅎ
영화 자겁 드러감 잼날거 같은뎅 ㅎㅎ
글고요즘은 티켓 다방이 아니고 전단지 영업이 더 강세입니다.
영화 자겁 드러감 잼날거 같은뎅 ㅎㅎ
글고요즘은 티켓 다방이 아니고 전단지 영업이 더 강세입니다.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서 재밌어 하거나 느끼고 있는 혹은 즐기고 있는
반대로 다른 여자를 안고서 같은 반응을 보이는 남편을 계속 제 남자 여자로 느끼며 사랑하고 살 수 있을까요 ?
희한한 사람들이죠. 정상적인 사랑은 어느정도 소유욕과 질투와 그런것들을 포함하는 것인데
저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랑의 원리를 무시하거나 뛰어넘었던가 뭐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냥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려니 하고 넘어가기에는 전 세계적인 (?) 구미 일본 미국 중국 등등에서는 이미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저렇게 살고 있더군요
아무튼 신기합니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랑해 (!)" 까지는 장난삼아 얘기해 볼 수 있지만
진짜로 그렇게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싫군요. 차라리 몰래 하던가. 사는게 재미없어서 그냥 재미로 잠시 지나가는걸로
몰래 어떻게 몇번 해볼 수는 있겠지만 대놓고 저렇게 같이 뒹구는건 좀 이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반대로 다른 여자를 안고서 같은 반응을 보이는 남편을 계속 제 남자 여자로 느끼며 사랑하고 살 수 있을까요 ?
희한한 사람들이죠. 정상적인 사랑은 어느정도 소유욕과 질투와 그런것들을 포함하는 것인데
저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랑의 원리를 무시하거나 뛰어넘었던가 뭐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냥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려니 하고 넘어가기에는 전 세계적인 (?) 구미 일본 미국 중국 등등에서는 이미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저렇게 살고 있더군요
아무튼 신기합니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랑해 (!)" 까지는 장난삼아 얘기해 볼 수 있지만
진짜로 그렇게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싫군요. 차라리 몰래 하던가. 사는게 재미없어서 그냥 재미로 잠시 지나가는걸로
몰래 어떻게 몇번 해볼 수는 있겠지만 대놓고 저렇게 같이 뒹구는건 좀 이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결혼해서 부부가 된다는것은 두사람의 애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윤리나 도덕적인 문제..사랑의 정의 등으로 이야기 될것이 아니라는겁니다.
결혼이란, 곧 '가족'을 의미하는것이고... 저런 짓꺼리들은 가족의 파괴를 가져오는것입니다.
나이트에서 만난 두커플이 서로 파트너를 바꾸어 하는것과는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성윤리나 도덕적인 문제..사랑의 정의 등으로 이야기 될것이 아니라는겁니다.
결혼이란, 곧 '가족'을 의미하는것이고... 저런 짓꺼리들은 가족의 파괴를 가져오는것입니다.
나이트에서 만난 두커플이 서로 파트너를 바꾸어 하는것과는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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