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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나..정말 친구가 필요해요..

2003년 07월 04일 02시 04분 38초 1278 8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상관없어요.. 나 그냥 친구가 필요해요..

술한잔 생각나는 밤에 정말 늦은 시간이라도 그냥 전화해서 나 술생각이나 하면

그냥 아무조건 없이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사람.. 나 그런사람이 필요해요...

제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연락기다릴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4 04:3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그밖에 성별, 키, 몸무게, 얼굴-전신 사진 정도가 포함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 조건 없자고 하셨지.
anonymous
글쓴이
2003.07.04 05:27
음...설마 필커가 미팅사이트가 되가는건 아니겠지비....
anonymous
글쓴이
2003.07.05 17:38
그럴 사람들 여기 넘칠 것 같은데요. 마음은 있지만 술값이 없다 뿐이죠.
anonymous
글쓴이
2003.07.06 01:24
술값... ㅡ,.ㅡ 맞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6 16:23
그런 나약한 생각을 또 하다니.. 그러지 말라고 했지 내가 .. 응 ~ ?
anonymous
글쓴이
2003.07.16 14:55
술 끊어.
anonymous
글쓴이
2003.07.29 11:23
나도....... 친구가 필요해
anonymous
글쓴이
2003.07.30 15:53
아무때고전화해나야하고말하면반바지에슬리퍼나시입고반갑게나와줄친구단한명이라도잇엇으면증말좋겟다
지란지교를꿈구며.....성별나이불문하고..집에서쫒겨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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