뭡니까 정확히 하고싶은거 맞습니까?
글을 읽으면서 도와줘야 겠다라고 생각했고 단 하루라도 가르쳐주실분 찾는다고 해서 감동했는데 주말만되고 집안일때문에 못갈수도 있다니..무슨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일이 많으신분은 배우 못합니다. 전 연기학원 강사입니다. 무료로라도 내 시간 뺏어서 가르치려고 했던 잠깐의 시간이 아까워졌네요. 뭐가 지금 본인한테 가장 최선이고 가장 시간을 많이 쏟아야할지 생각하십쇼.
잘 새겨들으세요 충고입니다. 본인이 뭐가 힘든진 모르겠으나 연기 지망생들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하는 친구들,당신보다 힘든 사람 많으니까 잘 새기면서 사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