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비 없습니다. 그냥 좋은 감독이 선심써서 교통비 차원에서 쥐어준거겠죠 

커피나 음료, 다과정도만 제공하지 어떤 감독, 어떤 업체가 한명한명 면접비 5천원~2만원씩을 줍니까?

힘들게 면접 준비해 멀리서 오는 취준생에게나 대기업에서 교통비로 지급되는 거지

이 바닥에 언제부터 면접비를 주는 문화가 있었나요?

그러니까 인터넷에 찾아봐라라는 무책임한 글 말고 찾아도 안나오니까 알려달라구요 말 돌리지 말고.. 애초에 면접비 주는 문화도 없고 큰 기획사에도 면접비 안줍니다. 하물며 개인이나 소업체에서 준다? 애초에 선심써서 준거겠지요. 배우가 면접비 기대하는 것도 참 우스운 일이기도 하지만

배우가 무슨 특별한 직업도 아니고 수 많은 직업 중 하나일 뿐이고 땡볕 아래 하루 노가다 일당도 12만원수준인데 정확한 정보도 없고 정확한 사실도 없고 시장 단가도 모르면서 다른 글에서도 계속 바이럴 20만원 25만원이 적네 마네 발끈하네 하는 꼴이 참 보기 불편하네요. 적으면 하지 마세요. 본인 기준을 남한테 강요하지 마시구요.

괜찮은 배우분 포함해서 요새 말씀 잘하고 비주얼 괜찮은 일반인이나 본인보다 사회적으로 영향 많은 인플루언서들도 20~30에 즐겁에 화기애애하게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본인이 특별하다 생각하시면 기획사 가서 500 이상 받는 상업 광고 진행하세요. 괜히 이곳 저곳 미꾸라지처럼 물 흐려놓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