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초면에 죄송하지만 그냥 그런영화 찍지마세요. 

서로 필요하니까 있는거지 친목을다져서 현장분위기 업할려는 속셈도아닌것같고  

독립영화찍는다고 뭐 인생이 180도바뀌는것도아니고 스스로 아니다싶은건 아니라 하세요. 

요즘엔 스텝쪽에서 뭐 지들이 우리를 키워주는줄 아는친구들이 많은데 ;; 참 같이작업해서 결과물을내는거를

무슨 기회주는거처럼 생각하는 김기덕 이런새끼들입니다.

본인이 좋은의미가아니라 강요혹은 부정적느낌을 받았다면 절대가지마세요. 남자새끼가돼가지고 발정났으면 벽보고 혼자 위로나할것이지 더럽게 열심히사는사람 아우욕나오네 가지마세요

그러고 캐스팅하려면 저를알아야한다고? 씨x 뭘알아 사생활? 배우가 인물로서 연기했을때  감독본인이 생각한  인물이 보였으면 재가 누구(역할)다 이러는거지 뭔 어이가없네 사생활이랑 아예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거랑 뭔상관이야 개x신 진짜 당하지마세요 그 감독새끼 딱봐도 여주 지가봤을때 사귀고싶거나 이성적으로맘에드는 배우들한테 한번씩 찝쩍거린 색히입니다  

아니요. 양아치입니다.

도그베이비네요.

절대 가지마세요. 술자리는 이미 여러작품 함께 하면서 뭔가 교감이 있고, 사적인 친분이 생긴 후에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더라도 수위조절을 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인데, 아직 서로 아무것도 모르고...오디션을 빌미로 술자리?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가끔 양아치 새끼들이 인맥 운운하면서 술자리에서 인맥 쌓아야한다고 나오라고 하는데, 인맥은 '일하면서' 쌓는겁니다. 술자리는 '일을 같이 해보니 이사람 괜찮네. 어이~ 술한잔 하지.' 라고 자연스럽게 서로 사적인 만남을 가지게 될때 하는거구요.

절대 속지 마십시요. 특히 방송국 피디니, 투자자니, 제작자니, 감독이니...아직 일 한번 같이 안해본 (남녀불문) 배우에게 그런 사람들이 나오라고 하는 술자리는 100% 성관계를 원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의미 1도 없으니 절대 가지 마십시요.

- 동성애자/양성애자도 상당히 많아서 남녀 떠나서 늘 피해자가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길. 얼마전에도 사건 있었죠. 같은곳에서 교육받던 여자감독에게 여자후배가 성폭력 피해를 당한일.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많건 적건...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보다 술이 먼저면 작품은 후지고 알콜 중독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그 감독 이름이 구00 아닌가요?

200% 쓰레기입니다~!!!

연락 끊으시는게 당연하구요~!!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작품명이랑 감독이름 힌트 주실수 없으실까요?

글자 중간에 X 넣어서 힌트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양아치네요~감독같지않은 얘들이 많아요~~술 처먹고 어떻게 뭐를 해볼려고~??

그런사람없습니다. 가지마세요.

양아치 입니다.

아시죠?가면 백프로에요 네 글쓴이님이 상상하신 그상황들 그대로 100퍼센트 일어납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너를 알아야 한다??  이말에 이미 의도가 명확해졌네요  아마 작품은 뒷전이고 김기덕같은 놈이랑 똑같은 목적으로 작품하는 것 같애요 결정잘하셨어여

남녀교육생들 앞에서 ㅇ스 오랫동안 못 했다고 지껄이던 공개커플 배우겸감독 ㄱ씨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