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불공평한것두, 영화계의 부조리도 뭐 이해 하자면은 다 이해할수 있겠지요,... 받아들이지 않할뿐...

더불어가는 세상이긴 한데 나는 malon님의 말은 받이들이기는 커녕 단 한자도 이해조차 못하겠수다...

뭐 모르지 지금 내가 초딩한테 오버하고 있을런지도, 인터넷이 참 편리하고 좋긴 좋구나.....

저는 제 정신건강에 해로울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은 절대 아니지만,

이 글은 뭐하자는건지 솔직히 전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논리에 맞지않는 이야기가 어디있습니까;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요?

로비에 대해 합리화 시키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남 녀에 한표!^^

조금이라도 논리가 있으면 반박하고 싶으나 너무 쓰레기 글이라 반박 조차 안 되네요

글쎄요 

 이바닥 들어온지도 꽤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사이트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글을 읽게 되서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말씀하시려는 요점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본인이 조금 어려서 잘 모르는 것 같아 굳이 몇자 적어보자면,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두가지가 있다고 칩시다.

눈에 보이는것은 화려하고 멋지고 더군다나 많은 것을 안겨다줍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요.

반면 보이지 않는 것은 많은 것들을 안겨다주고 더욱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원하는

물질적인 것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지요.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분명 남겨줍니다.

크고 가벼운게 아니라 적당한 크기에 아주 묵직하고 깊이 있는 것으로 말이죠.

눈에 보이는게 로비, 돈, 빽그라운드  라면

보이지 않는 것은 노력, 희망, 땀 뭐 이런것들이 되겠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주 깊이 들여다 보면

세상은 돈을 원하고 몸을 원하는 게 아니라

깊이를 원합니다. 노력을 원하고 땀을 원하고 더 나아가 진실을 원하죠

그게 세상 살아가는 법칙입니다.

못믿겠으면 지킬처럼 님도  님의 인생을 걸고 한번 해보세요.

로비할 능력이 되면 로비도 해보시구요,

로비할 능력이 다 떨어지면

죽어라 노력도 해보세요. 하루에 몇시간씩 땀도 흘리고 피눈물도 흘려 보란 얘기죠

그리고 비교해보세요.

어떤것이 더 오래가는지.

이런말이 있죠. 기회란 정말 수많은 땀방울과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포상이라고 말이죠.

정당화의 극치네요.

나쁜 짓을 몰라서 안할까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달콤함에 , 간편함에 행해지는 거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포장한다면,

살인도 합법이겠네요.

나쁜 짓은 포장해도 나쁜 짓이고,

그걸 못 없애는 게 자랑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걸 권하고 옹호한다는 건,

더욱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이런 생각을 품은 분 께서 영화를 만들고 인정 받는다면

그리고 그걸 아이들이 보고 자란다면,

생각보다 끔찍하네요.

malon 이란분도 저런생각을 하시는 거 보니 참 불쌍합니다 .....

얼마나 세상에 치이고 상처받았으면 자기 자신의 마음도 속이고 저런 생각을 ....

행복하고 좋은 감정으로 쓴글은 아닌것같네요

malon 님의 표현대로라면? 받는사람 입장에서만 좋은 것이지,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도박을 하는셈이겠죠?

 결국 malon님의 표현대로라면 도박을 하란 말인데요

난 도박은 실어요.

거기엔 상당수가 "속임수"와 "사기"만이 가득 하거든요!

malon 님 참 이상해요

밑에 계속 배우를 하면 안된다는 둥... 하는 글쓰시더니 이제는 하려면 몸을 팔아라....

어떻게든배우라는 직업을 깎아내리시려는 것 같은데..

배우라는 직업을 실제로 하시는 분인지.. 하다가 상처를 받으신건지.. 그저 관심 받고 싶으신건지..모르겠지만.....

올바른마인드만큼 마지막가지 굳건히 살아남는 건 없습니다.

편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오히려 극히 드물다고 볼 수 잇죠.어떤 분야에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하게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만이 최고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명예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해서 스타가되고 유명해지면

무슨보람이되고 무엇을얻는것인지요

자기스스로노력해서 안되면관두면되는것이고

노력해서얻어지면 그게큰기쁨인것을

어찌하여이런글을올렸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설사님의말대로했다셈치고 유명해졌다 셈칩시다

만약그렇게된다면 스타가된 그친구는 무슨

낮짝으로 무대위나 팬들앞에  나설수있을까요

정말황당하군요

님의이발언은 순수하게 연기자를꿈꾸거나 연예인을꿈꾸며

노력하는 지망생들에게 어떤 영향이미칠거하는걸생각을하고계신지요

연기자는 연기를 하는직업인데..

몸을 주고 목적을 성취하려 한다면

사창가에서 몸을 주고 돈을 받는 사람과

다를게 무엇인가..

몸을 주고 돈을 받는것과 몸을 주고 배역을 받는것이

다를게 무엇인가..

참 어리석은 생각이군요..

연기실력이 100점이면 뭐 길은 있을꺼 같은데....

딴거 다 집어치우고 연기를 100점이라 생각하는 자체가 참..

연기 몇십년 갈고닦은 배우도 끊없는 공부와 인생이 연기라 하는데

무슨잣대로 연기100점이 나오는건지?

연기 연자도 모르면서.. 멀 하겠다는건가..

이 사람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이 글을 쓴것일까요?

세상은 더러운것이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르라?

당신이 자식을 낳아서 아니 지금 자식이 있다면

배우를 하고자 하는데 몸팔아서 하겠다면

'어쩔 수 없군.....그래 몸팔아라!'

이러겠다는 말이죠? ^^

당신 자식에게도 세상은 더러운 흙탕물과 같은 곳이니

그에 순응하고 살아라 이럴꺼라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세상 참 더럽고 흙탕물 여기저기서 튀기며 살고들 있죠.

그래서 우린 그 안에서어렵게  숨쉬고 살아가고 있구요...

그런데 세상이 이렇게 더러운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암적인 존재들이 있기에 세상이 이렇게 흙탕물인거죠....

그래서 바라옵건데 좀더 쉽게 숨쉬고 살고 싶어서

당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좀 그냥 사라져 줘요...

숨 좀 쉬고 삽시다!!!!!!

아 ....그리고 정말 마지막 문장에 욕이 튀어 나왔네요..

아니 ㅅㅂ 대가리에 뭐가 들어서 감히 어따대고

더불어 사네 마네 그런건 이해하라고  훈계하는거야!

이번 장자연씨의 희생을 바탕으로

그런 뿌리 깊숙한곳까지 곪아버린 이바닥을 깨끗히 청소해야합니다.

도저히 없어져야할 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