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어느학교를가도 "우리학교가 짱임" 이라고 해요
적응잘하면 학교 너무 재밌고 사람들 너무 좋고 뭘해도 다 좋죠
적응못하면 싫다고 툴툴대고 생각과 다른 강의하는 교수들 싫고 대가리박으라는 선배들 싫고 그렇죠뭐
전 청주대 합격했지만 전문대학을 갔어요 그이유는 1등해서 장학금타고 학교 다닐려구요
덕분에 1등은 아니지만 학기당 70만원만 내고 학교 졸업했어요
그리고 남들보다 찍고싶은 작품 왕창찍구요
가서 하기 나름입니다 .
어딜가도 똑같에요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된다고
한예종을 가도 중대를 가도 ㅂ맛인애들은 금방 자퇴,휴학 하거나 아웃싸이더 되서
잉여대생 된다고 하네요 제친구중에도 있구요 결국 지금 카페에서 바리스타 준비하더라구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