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원비라고해서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동감합니다. 2,000원이 노쇼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며, 스케줄 편의를 위해 선착순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라는 건 전혀 프로답지 않은 행동인데, 누군가는 그래도 가겠지만 아무리 봐도 올바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큐보스픽쳐스 ㅋㅋㅋ

문자받고 좋아했다가 홈피 드어가서 2000원 얘기해서 바로 문자 삭제했는데 저 말고도 문자 받은 사람들 엄청 많은가 보군요 ㅎㅎㅎ

10000명한데만 받아도 2천만원 그냥 안자서 먹는거네요^^

오디션 보러 오면 차비를 준다고 하는 데도 있던데 도리어 돈을 내라니..

양심에 개털난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인가 봅니다.ㅋㅋㅋ

저도 합격문자 받고 기분이 이렇게 떨떠름한 적은 처음인데

가지 말아야겠네요.

일단 기획,제작사 홈페이지 하단에 입금계좌정보 적어놓는건 또 태어나서 처음보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이들 많네...

홈페이지 들어가서 노쇼 2000원 보고 바로 삭제 했습니다 교통비 2000원을 줘도 모자랄 판에 그리고 선착순 으로 오디션을 보는데 안오면 더 빨리 진행 되서 좋겠구만 .,.

문자 받았는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괜히 지원했네요 

얄굿네요.

대표가 배우라는데 어떻게 배우들한테 이럴 수 있는 건지... 우와 ㅋㅋㅋㅋㅋㅋ

2000대를 올려쳐버릴라. 새로운 거지탄생이네...

제작사가 제정신인가요? ㅡㅡ 배우들한테 오디션 참가비용을 내라고 하는게 양심이 있는건지. 분명 문제가 있는 업체 인듯합니다. 같은 제작자 관계자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도 문자받고 의아했었는데 역시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