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생각 써보겠습니다.
우선 목표 차이로 방향성을 잡으셔야 할것같습니다.
ㅂ바로 현장으로 가는것 vs 연영과에 입학
두가지 케이스로 잡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우선 현장으로 바로 가시려면 기본적인 연기력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기본기(발음 , 발성, 신체 액팅) 그리고 그다음 연기력이 필요 하다 생각합니다
현장가서 배운다는 말은 솔직히 없습니다 .
어느 현장에서도 실력도 없는배우를 쓸까요?
콘티보는법 , 시나리오 분석, 등등 촬영요소 를 모르는데...말이죠 (무대 또한 똑같다 생각이 듭니다)
제작자나 감독들 스텝들 은 작품 하나하나에 애정을 쏟습니다 그리고 그걸 만들어 주는것이 배우인데
못하는 배우 써서 작품 망치는걸 누가 좋아할가요?
ㅊ촬영장 가서 실력이 향상 되는 경우는 기본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임하는 분들에게 해당이 된다 생각합니다
산수를 모르는데 수학을 풀수없습니다
기본적인 연기와 촬영의 흐름을 알아야 촬영을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 또한 넓어 진다 생각합니다
만약 연기가 하고싶으시다면 극단 생활도 추천 드립니다
학원에서는 솔직히 성인반이던 입시반이던 크게 차이없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한원 성생님들 또한 배우였으며 배우이기도 합니다
자기 시선의 연출력으로 그냥 학원 생을 가르치는것 뿐입니다
학원은 엄연히 상업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ㅎ학원생 한명한명 애정을 쏟는 단체가 아니라는겁니다
학원은 첫번째 기본기만 배우는게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그 이상은 극단이나 대학교 연출 교수님들이 몇백배는 더 잘가르친다 생각합니다
극단 이냐 학교냐 이 문제로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