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개 돌려서 한두개 연락오기도 합니다. 꾸준히 돌리세요.

고작 7번 가지고요?

자기 것만 보지 말고 남의 것도 보세요.
필커에 님 연령대 배우 검색해서 그분들 거 프로필 하나하나 보세요.
입장바꿔서 님이 그런 프로필을 수백통 받았는데
그 중에 딱 님을 캐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나 생각해보세요.

어필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찾아서 달려드세요.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으면,
연기연습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세요.
어떻게든 달려들어서 경력 한 줄 한 줄을 채워넣으세요.
사진을 놓고 잘나왔나 못나왔나 냉정하게 평가하지 마시고
연기를 냉정하게 평가받으세요. 사진모델이 아니라 배우할 거면.

님들도 이러신적 있나요. 가 아니라.
여기 프로필 올리신 분들 다 최소 1000통 씩은 프로필 보낸 경험들 있을 겁니다.
제가 프로필 보내고 연락 못 받은 거만 굳이 일일이 세보지는 않았지만 5000번은 될 겁니다. 100통 보내면 대충 2,3 통 답장 오는 것 같네요.

7전7패가 아니라 10000전 100승 9900패 해보겠다 생각하고 힘내세요.
100승 정도하면 어느 정도 부끄럽지는 않은 배우 되실 겁니다. 화이팅

파란아게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엄지 척'입니다~^^

수십개 올려도 떨어질때도 많아요..

저는20살때부터 지금까지딱 독립단편5건 걸렸네요 ...지금은22살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리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연서임당님의 이미지라야만 된다는 경우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니
너무 이미지나 외모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실력을 쌓는 게 우선인 거 같은데요...?!
이 점에 있어서는 누구나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리고 누구나 실망하고 심지어는 상처받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꿈을 이루고 싶다면,

우리 모두
절대 주눅 들지 마시고 실망도 하지 않기를요...^^

혹시 나이대가 어떠신가요?

소속사는 인지도 없으면 안쓰죠! 돈이되엉야 붙어요~

그래서 무명배우들이 매일 영화사,제작사 방문해서 프로필 돌리고 얼굴을 알리고 오디션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

그러는 겁니다,,그 후 출연 하면 경력이 쌓이고 얼굴이 알려지면 돈이 되니 소속사가 붙는거죠~

잘 못아시는거예요! 예를 들면 님이시라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이름도 모르는 회사에 투자하겠습니까? 아님

삼성이나,LG에 투자하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심 편합니다.

또한 오디션 한번 보는것도 별따기입니다...하지만 열정있게 뛰어다닌다면 ....

동네에서 농구좀 하고 농구가 좋다고 프로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사람은 없는데...
동네에서 연기좀 하고 배우가되겠따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업계에 배우지망생이 수백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배우가 되려고 한다면 이런커뮤니티에 질문 하기보단 체계적인 교육과 연습부터 필요할듯합니다.
동네 농구인들의 달콤한 조언보단 .. 프로 선수들의 따끔하고 쓴 조언에 더 귀를 귀울이고 나서서 하셔야 배우가 될수 있을겁니다

저는 대형기획사나 상업영화는 지원했지만 자꾸 떨어지자 전략을 바꾸어서 괜찮은 중소형기획사들을 중신으로 집중적으로 프로필을 넣어서 한군데 합격했죠. 그런데 저를 캐스팅한 팀장님 말로는 제 실력보다 저의잠재력을ㅊ보고 뽑았다고 하네요. 제 특기가 시놉시스 작성과 작사거든요. 프로필과 같이 시놉시스도 같이 첨부해서 보낸 게 합격에 도움이 되었것같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