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알바만 하고있는 연기를하고픈 청년입니다.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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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 |
2016년 08월 11일 21시 48분 16초 4053 6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쪽지로 몇자 적었습니다.
에구.. 간절한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네요.
연기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학교, 학원, 개인 레슨, 그룹 스터디 등이 있습니다. 글쎄요..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다 다르고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배우느냐에 따라 차이가 큰지라... 혼자서는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혼자 준비하면 안 됩니다. 뭐가 옳고 그런지 판단할 수 없고 자기만의 착각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되시면 학교가 그래도 제일 낫겠고, 학원은 비추, 좋은 멤버들로 이루어진 스터디를 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의 보충 필요성을 느낄 시 개인 레슨을 추천합니다. 단, 개인 레슨은 강사를 정말 잘 만나셔야 됩니다.
연기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학교, 학원, 개인 레슨, 그룹 스터디 등이 있습니다. 글쎄요..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다 다르고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배우느냐에 따라 차이가 큰지라... 혼자서는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혼자 준비하면 안 됩니다. 뭐가 옳고 그런지 판단할 수 없고 자기만의 착각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되시면 학교가 그래도 제일 낫겠고, 학원은 비추, 좋은 멤버들로 이루어진 스터디를 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의 보충 필요성을 느낄 시 개인 레슨을 추천합니다. 단, 개인 레슨은 강사를 정말 잘 만나셔야 됩니다.
저는 23살 배우지망생입니다.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졸린눈 뜨고 답글 달아드려요.
저는 7살때부터 미술햇고 미대입학하고 3학년까지 마쳤습니다.휴학하고 진로 고민중 제가 가장 하고싶은것,평생할수 있는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남은 80년 무엇을 하다 죽을래라는 친구의 질문에배우 두글자밖에 생각이 안나 저는 7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저도 서울랜드에서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금은 미술과외를 병행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알바만 계속하며 미루면 시작하기가 더 어려워질것 같습니다.저도 학원을 다닐까 개인레슨을 받을지 고민 많이 했는데 제가 연극영화과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 연습하눈것도 보고 거기서 또 배우고 하는점이 좋을것 같아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카톡 아이디 남기겠습니다.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아이디:0718michelle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졸린눈 뜨고 답글 달아드려요.
저는 7살때부터 미술햇고 미대입학하고 3학년까지 마쳤습니다.휴학하고 진로 고민중 제가 가장 하고싶은것,평생할수 있는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남은 80년 무엇을 하다 죽을래라는 친구의 질문에배우 두글자밖에 생각이 안나 저는 7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저도 서울랜드에서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금은 미술과외를 병행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알바만 계속하며 미루면 시작하기가 더 어려워질것 같습니다.저도 학원을 다닐까 개인레슨을 받을지 고민 많이 했는데 제가 연극영화과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 연습하눈것도 보고 거기서 또 배우고 하는점이 좋을것 같아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카톡 아이디 남기겠습니다.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아이디:0718michelle
인생이 연기 입니다. 연기 못하는 사람도 나이 먹으면 잘하게되요 ㅋㅋㅋ
저와 비슷한 부분이 몇 있어 글을 씁니다.
저는 고등학교 예고를 나왔습니다 미술로요 제 꿈은 임창정같은 가수와 영화배우를 함께하는 것이었죠 크고작은 사건으로 미술로 예고를 가게됬고 가수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지만 고2때 제 얼굴은 배우하기엔 글렀다 생각하고 어린마음에 배우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노래를 배우고 발성을 배우다가 성악과로 학교를 들어오게 됬습니다 그리고 지금 27살의 저는 4학년 2학기를 휴학하고 배우가 되기위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돌이켜보니 저는 살면서 운이 많이 따라준 케이스인 것 같은데, 제가 정말 제가 뜻하는대로 인생의 방향키를 부여잡고 그 손아귀의 힘이 점점 세진 것은 제가 제 자신을 믿고 제 인생을 믿기 시작하고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글을 보시고 뭐야 뭐 이랬다 저랬다 쉽게쉽게 바꿔 이러실 수 도 있지만, 이 짧은 글에 제 인생을 다 담을 수 는 없는거니까요..ㅎㅎ 그리고 정말 절실하시다면 이 짤막한 글에서도 본인께서 뭔가 가져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과 본인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그게 첫 걸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예고를 나왔습니다 미술로요 제 꿈은 임창정같은 가수와 영화배우를 함께하는 것이었죠 크고작은 사건으로 미술로 예고를 가게됬고 가수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지만 고2때 제 얼굴은 배우하기엔 글렀다 생각하고 어린마음에 배우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노래를 배우고 발성을 배우다가 성악과로 학교를 들어오게 됬습니다 그리고 지금 27살의 저는 4학년 2학기를 휴학하고 배우가 되기위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돌이켜보니 저는 살면서 운이 많이 따라준 케이스인 것 같은데, 제가 정말 제가 뜻하는대로 인생의 방향키를 부여잡고 그 손아귀의 힘이 점점 세진 것은 제가 제 자신을 믿고 제 인생을 믿기 시작하고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글을 보시고 뭐야 뭐 이랬다 저랬다 쉽게쉽게 바꿔 이러실 수 도 있지만, 이 짧은 글에 제 인생을 다 담을 수 는 없는거니까요..ㅎㅎ 그리고 정말 절실하시다면 이 짤막한 글에서도 본인께서 뭔가 가져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과 본인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그게 첫 걸음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뜬금없이 이렇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연극공연을 준비하는 수업을 들으려하는 학생인데 혹시 같이 배우실생각은 없으신가해서요...... 같이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답글 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연극공연을 준비하는 수업을 들으려하는 학생인데 혹시 같이 배우실생각은 없으신가해서요...... 같이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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